레인지로버 벨라의 출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레인지로버는 영국 랜드로버(LAND ROVER)에서 제작한 럭셔리 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입니다. 국내에서의 인기가 상당한데요. 레인지로버 모델은 대한민국이 영국 다음으로 가장 큰 시장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브랜드이지요.



이 때문에 레인지로버 벨라(Velar)의 출시 소식에 대한 관심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벨라 모델은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사이에서 위치할 모델로 쿠페형 SUV인데요. 포르쉐 마칸과 경쟁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SUV라고 할 수 있지요.



레인지로버 벨라

랜드로버에 따르면 레인지로버 벨라 모델에 대해서 SUV의 모든 기능을 담고 있지만 세단에 버금가는 강력한 파워와 주행성능 세련된 외관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벨라는 재규어 XE와 F페이스에 사용된 초경량 알루미늄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이 되었으며, 넉넉한 휠베이스(22인치)로 뛰어난 공간을 확보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랜드로버는 벨라의 차체 81%에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기동성이 뛰어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단 스크린은 주행 모드와 공조장치 설정, 태블릿 PC타입의 상단 스크린은 네비게이션과 핸즈프리, 미디어 등을 조작하도록 했지요. 그리고 실내는 2개의 10인치 터치스크린을 중심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쿠페형의 루프라인과 짧은 프로트 오버행이 특징이지요. 날렵한 LED 헤드램프와 비노출형 도어핸들 등 모던함을 강조했습니다. 공기저항계수는 0.32로 랜드로버 라인업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벨라는 승차감과 오프로드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251mm까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했는데요. 액티브 락 리어 디퍼렌셜이 함께 제공이 됩니다. 파워트레인은 177마력의 4기통 2.0리터 디젤과 375마력의 슈퍼차저 6기통 가솔린 등 6개 라인업을 갖고 있지요. 향후 하이브리드 버전 출시도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벨라의 제로벡은 SUV라고 보기 힘들정도로 상당함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247마력 가솔린 모델은 제로백은 6.4초, 380마력 3.0 V6 수퍼차저 엔진은 제로백이 5.3초이지요. 최대시속은 250km/h입니다.



레인지로버 벨라의 실내 역시 상당히 고급스러운데요. 전자식 계기판(터치식)과 로터리 기어노브가 위치해있으며 스크린 방식의 공조장치 컨트롤러가 실내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그리고 엠비언트 라이트와 대형 파노라마 루프가 적용이 되어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할 수 있지요.



레인지로버 벨라 가격

레인지로버 벨라의 정확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최저 모델이 약 6000만원 ~ 8000만원 사이로 출시가 될 것 같은데요. 이 가격은 영국에서 판매되는 포르쉐 마칸은 물론 BMW X3, 벤츠 GLC, 아우디 Q5보다 높은 가격입니다. 그러나 수입차의 경우 국내에 출시될 경우 가격이 크게 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레인지로버의 다른 모델의 판매 가격을 봤을 때에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8000만원 ~ 1억원 사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레인지로버는 SUV의 모든 기능을 담고 있지만 세단에 버금가는 강력한 파워와 주행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련된 외관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가지고 있지요.



레인지로버는 최고급 SUV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벨라 역시 상당히 고급스러운 SUV로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가격대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많은 이들에게 드림카로 손꼽히고 있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모델은 아닐 것 같네요. 레인지로버 벨라가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자동차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 자동차에서 생산하는 아이오닉 모델은 현대의 주력 친환경 자동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과 전기차 모델을 아이오닉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출시를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현대차는 2017년형 아이오닉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아이오닉 플러그인을 출시했는데요. 아이오닉 플러그인은 전기차의 경제성과 하이브리드의 주행성능을 모두 갖춘 친환경차입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플러그인은 <주중에는 출퇴근을 위해서 도심 위주의 짧은 거리를 주행하고, 주말에는 레저와 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오닉 플러그인 제원

아이오닉 플러그인은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5.0km.m을 발휘하는 카파 1.6GDi 엔진과 최고출력 60.5마력(44.5kW), 최대토크 17.3km.m을 내는 영구자석형 모터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합산 최고출력은 141마력, 합산 최대토크는 27kg.m이지요. 아이오닉 플러그인 연비는 최고 수준의 연비인데요. 인증연비는 복합기준 휘발유 20.5km/l, 전기 기준 5.5km/kWh로 국내에 출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에서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아이오닉 플러그인은 1회 충전으로 전기만으로 최대 46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가솔린 엔진까지 사용을 하게 되면 1회 충전시 총 900km 이상의 주행이 가능하지요.


또한 최고출력 모터 시스템을 적용하여 하이브리드 모델보다 가속력이 우수하며, CO2 배출량도 75% 수준이라고 하지요.



아이오닉 플러그인에는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적용이 되었는데요. 지능형 안전 기술인 <현대 스마트 센스>도 적용이 되었습니다. 전방 카메라를 이용하여 차선을 감지하고, 운전대를 제어하여 차선을 유지하도록 보조하는 주행 조향보조시스템(LKAS), 차량 혹은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이 되면 운전자에게 경보 후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하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BE), 앞차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등을 지원하지요.



아이오닉 플러그인에 탑재가 된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현위치 주변 전기충전소 및 주유소 정보와 전기모드(EV) 주행 가능거리, 총 주행 가능 거리, 배터리 잔량, 충전 예상 시간 등의 에너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지요. 예약 충전 기능이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출발 시간을 미리 설정해 놓고 차량을 자동으로 충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아이오닉 플러그인 디자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모델의 실내는 더욱 넓어졌는데요. 넓은 공간을 확보했지요. 뒷좌석 헤드룸을 개선하여 넓은 공간을 확보했으며, 애플 카플레이어도 추가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는 트렁크에 탑재되었던 12V 보조배터리를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에 통합해서 보다 넓은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일렉트릭의 충전구도 콤보타입으로 바꿔서 하나의 충전구로 급속 및 완속 충전이 모두 가능하도록 했지요.



현대 아이오닉 플러그인 가격

더 높아진 연비로 아이오닉 플러그인의 장점이 강화되었는데요. 아이오닉 플러그인 가격은 N트림 3,230만원, Q트림 3,410만원입니다. 정부 보조금 혜택도 받을 수 있는데요. 500만원 보조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2천만원대로 아이오닉 플러그인을 구입할 수 있지요.


2017년은 친환경차가 대세일 것 같습니다. 다양한 전기차 모델이 출시가 될 예정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비도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지요. 이제 준비해야 할 것은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차의 인프라를 잘 만들어놓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제 우리나라도 전가치 시장이 활짝 열린 것 같습니다. 2017년은 국내 전기차 시장의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그 이유는 그동안 출시되었던 전기차와 비교하여 연비가 대폭 늘어나는 전기차들이 출시되며, 전기차를 대표하는 모델인 테슬라가 국내 인증을 완료하여 판매를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 만큼이나 주목을 받고 있는 전기차가 있는데요. 바로 한국 GM에서 출시할 예정인 쉐보레 볼트(Bolt)입니다.



쉐보레 Volt와 Bolt는 무슨 차이일까?

쉐보레 볼트가 벌써 출시되었는데, 또 무슨 볼트가 출시되냐고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최근에 출시가 된 쉐보레 볼트는 순수 전기차가 아닌 전기와 휘발류(또는 경유)와 함께 연료로 쓰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차량입니다.



Volt는 연비가 대폭 늘어난 하이브리드 차량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지요.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모델입니다. 쉐보레 볼트는 89km를 전기로만 주행할 수 있는데 일반 PHEV보다 두 배 이상 길어졌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분류가 되어 500만원의 구입 보조금을 받을 수 있지요. 하지만 세제 혜택은 받지 못해서 볼트(Volt)의 가격은 3,800만원에 이릅니다. 그러나 높은 연비 때0문일까요? 2017년 2월 초부터 판매가 들어간 쉐보레 볼트(Volt)는 1차 물량 60대가 2주 만에 완판이 되었습니다.



쉐보레 볼트(Bolt)는 순수 전기차

쉐보레 Bolt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아닌 순수 전기차입니다. 쉐보레 볼트 EV는 1회 충전으로 383km를 달릴 수 있는데요.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전기차 중에서도 단연 연비가 상당히 높은 모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쉐보레 볼트(volt) 배터리


최고 속도는 150km/h에 이르며, 순수 전기차이기 때문에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받게 될 경우 2000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구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쉐보레 Bolt는 Volt 모델과 다르게 일반 소비자 대상 판매도 처음부터 진행한다고 합니다. 쉐보레 Volt의 경우 보조금이 500만원 밖에 지원이 되지 않으면서 카셰어링, 렌터카 업체를 통하여 먼저 판매가 되었지요.



쉐보레 볼트EV 전기차 가격이 문제다

쉐보레 Volt 모델이 순수 전기차도 아니고, 가격이 3800만원에 이르는데도 1차 물량이 조기 완판되었다는 것은 상당히 놀라운 일입니다. 이는 쉐보레의 국내 이미지를 반영하는 것일수도 있고, 그동안의 신뢰를 바탕으로 인기를 얻은 것과 다름이 없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런 Volt의 인기를 생각해본다면, 순수전기차인 쉐보레 Bolt EV 모델에 대한 관심도 상당할 것 같은데요. 문제는 가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00만원 중반대로 출시가 된다고 하더라도 전기차의 단점을 생각해본다면 비싸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쉐보레 볼트 전기차의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으나 만약 2000만원 미만대로 출시가 될 수 있다면 엄청난 인기와 함께 전기차 붐을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높은 연비만큼이나 충전시간도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의 경우 충전시간이 상당히 길다는 것이 큰 단점으로 여겨져 왔는데요. 1시간 미만으로 충전이 가능하다면 상당한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회 충전으로 383km를 달릴 수 있는 쉐보레 볼트 전기차(EV)는 출시 전부터 높은 연비와 함께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쉐보레 볼트EV와 테슬라의 등장 소식만으로도 국내 자동차 업계가 들썩이고 있는데요. 이제부터 국내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가 주도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쉐보레 볼트 전기차가 큰 인기를 얻어 국내 전기차 시장의 인프라도 큰 발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르노삼성 QM3는 소형 SUV 시장에서 티볼리에 이어서 기아차 니로와 함께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소형 SUV 차량입니다.


현재 소형 SUV 시장 1위는 쌍용차의 티볼리인데요. QM3는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니로를 앞지르며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르노삼성 QM3 캡쳐(Captur)

르노삼성은 2013년 말부터 캡처를 수입하여 QM3로 국내 시장에 판매를 해오고 있습니다. 2015년 국내 수입차 중에서 최초로 단일 모델 연간 판매량 2만대를 돌파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 6만대를 넘어섰지요.



QM3는 국내시장보다 해외시장에서의 인기가 더욱 뜨거운데요. 2016년 유럽시장에서도 전년도보다 약 11% 늘어난 판매고를 기록하며 푸조 2008을 제치로 유럽 소형 SUV 판매 1위에 올랐지요.



QM3는 유럽에서 오펠 모카, 다치아 더스터, 푸조 2008 등과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소형 SUV로는 유일하게 유럽 베스트셀링카 상위 랭킹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QM3는 유로 6엔진으로 연비 향상을 위하여 전 트림이 ISG를 기본 탑재하는 강수를 두었습니다. QM3 연비는 17.7km/l의 높은 연비와 7가지 색의 차체 그리고 3가지 색의 루프 컬러를 갖추고 있어서 소비자들이 개성에 따라서 컬러를 고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지난 연말에 출시한 모델부터는 탈부착이 가능한 태블릿 PC 센터페시아에 탑재를 하여 젊은 층의 인기를 얻고 있지요.



QM3 유럽 돌풍의 비밀

르노삼성 QM3가 유럽에서 이처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높은 연비와 높은 실용성 그리고 유러피언 스타일에 맞춘 감각적인 디자인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해치백 스타일이 큰 인기를 얻지 못하지만, 유럽에서는 해치백 스타일이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 QM3의 임팩트가 다소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쌍용차 티볼리와 쉐보레 신형 트랙스, 기아차 니로 등과 같은 강력한 경쟁 제품들이 먼저 소형 SUV 시장을 선점했기 때문이지요.



르노삼성 QM3가 국내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디자인 변화와 성능, 연비 향상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럽시장에서의 돌풍과 함께 국내에서도 꾸준히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QM3. 과연 QM3의 돌풍은 언제까지 이어지게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토요타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중에서 가장 평가가 좋은 자동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는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전기차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등장은 자동차 시장의 판도를 뒤바꾸었다고 할 수 있지요. 그 중심에는 토요타 프리우스가 있고 현재는 4세대까지 발전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토요타 하이브리드 4세대

토요타 하이브리드 4세대는 TNGA를 적용하는 첫 모델로 경량화와 차체강성을 강화했으며, 저중심 설계로 운전자의 운전성을 높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TNGA는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의 약자입니다. 보다 좋은 차를 만들기 위한 토요타의 전사적 구조개혁인 TNGA가 적용된 첫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NGA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파워트레인, 플랫폼, 저중심화, 안전성능 등 차량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성능과 상품성을 큰 폭으로 높이는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파워트레인은 앳킨슨 싸이클 방식의 1.8리터의 직렬 4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98마력 최대토크 14.5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토요타 프리우스 4세대의 가장 큰 장점은 연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도심연비인 리터당 22.6km를 달성했지요. 차체의 중심을 낮추고 강성을 약 60% 향상시킨 고강성 차체와 더블 위시본 리어 서스펜션을 새로 채용하여 단단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차체의 공간도 넉넉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골프백 4개를 실을 수 있는 넓은 트렁크 공간이 큰 장점이며, 온도 조절이 가능한 어드밴스드 스티어링 휠, 탑승자가 있는 쪽에만 공조를 하는 S플로 공조 등 연비를 높이기 위하여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지요.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무선 스마트폰 충전기 등 첨단 편의장치도 탑재가 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프리우스 4세대 전장은 4,540mm, 전고는 1,760mm, 전고는 1,470mm 입니다.



토요타 프리우스 4세대, 하이브리드의 정석인 이유

토요타 프리우스 4세대는 하이브리의 정석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차량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친환경 자동차라는 인식과 함께 연비가 좋다는 인식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시속 80km로 정속 주행을 할 경우 도로의 고저차에 따라서 엔진이 작동하거나 EV모드로 전환됨을 반복하기 시작합니다. EV모드 사용율이 높아지게 된다면 연비 역시 높아질 수 밖에 없는데요. EV 모드가 50% 이상이 되면 40km/L에 가까운 높은 수준의 연비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EV모드 사용률을 더 높이고, 배터리 용량만 커지게 된다면 전기차로 활용을 해도 좋을 정도로 전기모터의 활용폭이 커졌다고 볼 수 있지요.



연비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자유롭게 달려도 20km/l 이상의 연비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하이브리드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높은 연비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요타 프리우스 4세대 가격

토요타 프리우스 4세대 가격은 3,270만원 ~ 3,920만원 사이입니다. 높은 가격이 단점이라면 단점일수가 있으나 하이브리드의 정석을 보여주는 차량인만큼 충분히 가격대비 높은 만족도를 낼 수 있는 차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프리우스 4세대는 모든 면에서 이전 모델과 비교하여 큰 발전을 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차량의 성능이 상당히 향상되었으며, 저렴해보였던 실내는 재질과 디자인적인 면에서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좌석의 넓이는 넓어졌으며, 트렁크 공간도 넓어졌습니다.



그동안 프리우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연비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발전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토요타 프리우스 4세대는 성공한 하이브리드 차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때문에 토요타 프리우스 5세대 모델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히 큰 것 같다.


하이브리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토요타 프리우스 4세대. 과연 토요타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얼마나 더 발전을 하게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도 드디어 전기차 시장이 활발하게 열릴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테슬라 전기차를 이제 곧 만나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2016년 8월 테슬라 한국어 홈페이지를 열고 모델S, 모델X, 모델3에 대한 사전예약을 시작했지만, 이후 구매 가능 시기 등에 안내를 오랫동안 하지 않아서 예약금을 낸 일부 고객들의 불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국내인증완료 소식이 알려지면서 한국에서도 곧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테슬라 국내인증완료

테슬라가 국내 판매에 필요한 인증 절차를 모두 마치고 곧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 코리아는 17일 고객들에게 한 통의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테슬라 전 직원이 한국 시장에서 공식 오픈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해 온 결과 테슬라 코리아에 대한 정부 승인이 완료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의 진보된 기술을 한국 시장에 선보이게 될 날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지금 바로 테슬라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모델S를 예약할 수 있다. 몇 가지 추가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테슬라 청담 스토어와 테슬라 스타필드 하남 스토어에 대한 오픈 안내 소식을 보내드릴 계획이다>


테슬라가 국내인증이 완료되면서 국내 자동차 팬들의 기대도 상당한 것 같은데요. 테슬라 전기차 중에서도 모델3에 대한 기대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모델3는 어떤 모델일까요?



테슬라 모델3 제원

테슬라 모델3는 테슬라의 고급 세단으로 주행거리와 성능, 안전성을 모두 확보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3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전기차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인 오토파일럿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S


LED 헤드램프와 LED리얼램프를 적용했고, 외부 4m이내의 사물을 감지하는 12개의 울트라 소닉 센서, 레이더와 보행자를 인식하는 카메라와 GPS 실시간 교통정보를 아우르는 데이터 통합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요.



이밖에도 자동 차로변경 기능과 자동 속도조절, 자동 평행주차, 자동 긴급정지 그능 등 첨단 편의사항을 가지고 있는 모델입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 제로백은 6초 이내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기차이지만 슈퍼카 못지 않은 성능을 자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테슬라 모델3 연비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1회 충전으로 무려 354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3 가격

테슬라가 이달 중의로 모델3(Model 3)의 시험생산에 돌입합니다. 양산 모델 생산은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을 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실현이 된다면 테슬라의 연간 전기차 생산량은 급증하게 될 것 같습니다.


2016년에는 8만 3922대가 생산이 되었는데, 이보다 4~5배 정도 더 많이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업계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3 가격

테슬라 모델3 예상 판매가격은 3만 5000달러부터입니다. 한화로 따지면 약 4000만원 수준이네요. 그러나 아쉽게도 정부 보조금은 없습니다. 대신에 지자체 보조금이 지원되며 지방자치단체별 규정에 따라서 지원금은 최소 300만원 ~ 최대 7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지요.



국내 전기차 시장 본격적으로 열렸다.

국내에도 지난해부터 다양한 전기차가 시판이 되고 있습니다. 기아 쏘울, 현대 아이오닉 등과 같은 모델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전기차의 경우에는 1회 충전 200km가 넘는 전기차는 없는 상태이지요.


그리고 현재 전기차 충전소의 인프라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도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부에서도 전기차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매년 전기차 충전소를 늘리고 있으며, 2017년에는 대대적으로 전기차 충전소를 늘릴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전기차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테슬라 모델3가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그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질 수 밖에 없으며, 그로인하여 국내 전기차 시장은 더욱 활발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직 테슬라가 넘어야 할 산도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국내 출시를 가장 두려워할 수 있는 경쟁 자동차 브랜드의 견제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최근에 테슬라 급발진 논란이 일어났고, 그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생기면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테슬라 전기차 모델들이 언제쯤 국내 자동차 도로에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테슬라의 국내인증완료로 국내 자동차 시장도 다양한 전기차를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큰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자이언티는 싱어송라이터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개성적인 음악을 하는 뛰어난 싱어송라이터인데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자이언티의 저작물은 무려 69개라고 하지요. 자이언티는 매년 저작료로 억대의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자이언티에게 가장 많은 수익을 준 노래는 양화대교라는 곡입니다. 양화대교는 택시기사인 아버지를 생각해서 만든 곡인데요. 자이언티는 양화대교 음원의 탄생을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내 노래 양화대교 가사처럼 아버지는 택시기사였고, 전화해서 어디냐고 물어보면 항상 양화대교라고 대답하셨다>


이 곡은 자신의 곡 중에서 가장 빨리 쓴 곡으로 30분만에 작곡을 했지요. 양화대교는 지금의 자이언티를 만드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화대교로 억대수익을 올린 효자 자이언티

자이언티는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효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이언티는 양화대교로 억대 이상의 음원 수익을 올리고, 어머니에게는 대형차를 선물했으며, 아버지에게는 서울 마포구 성수동의 건물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택시기사를 그만두셨고, 매입한 건물에 카페를 할 예정이라고 하지요.



양화대교는 자이언티에게 없어서는 안될 곡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자이언티라는 이름을 알리는 곡이었으며, 엄청난 음원 수익을 만들어준 곡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자이언티는 부모님에게 선물을 한 것 외에 자신도 고가의 수입차를 타고 다니고 있는데요. 자이언티가 타고 다니는 차는 아우디 A5 컨버터블이라는 차량입니다.



자이언티 자동차 아우디 A5 컨버터블

자이언티는 과거 모델 이솜과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당시 자이언티가 자신의 차를 이용하여 이솜을 데려다준 연예기사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서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고 부인을 했지요.




두 사람의 열애설 만큼이나 화제가 되었던 것이 자이언티의 자동차 아우디 A5 컨버터블이었습니다.


아우디 A5 컨버터블 제원

아우디 A5 컨버터블은 TSFI 기술을 적용하여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파워풀한 엔진에 슈퍼차저 기술을 결합하여 동력 전달이 뛰어나다는 것이 특징이지요.



2000cc 터보 가솔린 직분사 TFSI 엔진은 2000~2005년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6회 출전 5회 우승 신화를 일궈낸 엔진으로 유명하지요. 최대출력은 211마력이며, 최대토크는 35.7kg.m입니다. 뛰어난 파워력을 자랑하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동차이지요.


가속 성능에서도 동급대비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제로백이 약 6초대이며, 최고속도는 210km/h로 빠른 스피드감으로 파워풀한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전륜과 후륜의 서스펜션도 잘 구성되어 있는데요. 전륜은 5링크, 후륜은 멀티링크로 갖춰져 차량의 움직임에 따라서 최고의 안전성을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아우디 A5 컨버터블 디자인

컨버터블이라는 용어 자체가 어려워보일 수도 있는데, 쉽게 말하자면 뚜껑 열리는 자동차, 오픈카라고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우디 A5 기본 모델 중에서 뚜껑이 열리는 차량이라는 것입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프레임 그릴과 헤드라이트가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아우디 대표 디자이너 중 한명인 윌터 드 실바가 아우디 A5 컨버터블에 대해서 <지금까지 내가 디자인한 자동차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아우디 자체적으로도 손꼽히는 디자인의 차량이지요.



아우디 A5 컨버터블 가격

아우디 A5 컨버터블 가격은 7,070만원 ~ 7,180만원이라고 하는데요. 매년 저작권료로만 수억원대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음원부자 자이언티에게는 어쩌면 다소 소박한 자동차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이언티가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주길 바라겠습니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출시하는 픽업트럭을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벤츠 픽업트럭을 내놓는다고 발표를 한지 1년도 안되서 실제 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목격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위장막을 씌운 상태이지만 벤츠가 이전에 발표한 픽업트럭과 거의 흡사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벤츠 픽업트럭 라인업 가세

벤츠는 2020년까지 30가지의 모델로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최근 픽업트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용도로 다양한 픽업트럭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지요.



벤츠 픽업트럭은 벤츠 X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X라는 영어 알파펫이 주는 중압감과 남성스러움 때문에 X클래스로 출시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벤츠 X클래스 픽업트럭 제원

벤츠 X클래스 픽업트럭은 그동안의 픽업트럭과는 많이 다른 모습으로 출시될 것 같습니다. 외관은 강인한 느낌에 고급 SUV를 연상시키는 느낌까지 들고, 벤츠의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커다란 공기흡입구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지요.



벤츠의 엠블럼이 크게 새겨져 있으며, 파워풀하고 강한 인상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헤드램프는 날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면에는 전용 범퍼 프로텍트와 견인장치가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X클래스의 종류에 따라서 오프로드에 대응하는 모델이 있으며, 도심속 생활형 모델도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무엇보다 관심이 가는 것은 실내 디자인인데요. 메르세데스 벤츠의 트랜드라고 할 수 있는 엠블럼 모양의 송풍구가 특징이며,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조가 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지요.



벤츠 X클래스 픽업트럭은 르노, 닛산 그룹과 공동 개발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닛산의 navara의 신형 플랫폼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벤츠 픽업트럭이 좀 더 빨리 만들어지고, 추진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차량에 적용이 되는 각종 벤츠 특유의 디자인과 기술은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직접 개발할 예정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틀과 디자인만 조금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벤츠 픽업트럭 가격

벤츠 X클래스 픽업트럭의 가격은 얼마나 될까요? 일단 예상되는 가격은 7~8천만원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보통 픽업트럭의 경우 3만불을 호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픽업트럭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토요타 타코마 가격의 경우 3만 5천불 정도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 이보다는 좀 더 비싸게 출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의 도로 환경과 픽업트럭이 맞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 판매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픽업트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벤츠까지 픽업트럭 붐에 가세를 한 만큼 국내 출시를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도로를 달리는 벤츠 X클래스 픽업트럭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만약 벤츠 X클래스 픽업트럭이 국내에 출시된다면 큰 반응을 얻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현대 코나가 출시된다는 소식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코나(KONA)는 소형 SUV 모델인데요. 현대자동차의 첫 SUV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대에서 코나를 출시하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소형 SUV 시장의 성장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쌍용 티볼리, 기아 니로, 지엠 트랙스, 르노 QM3 등 여러 소형 SUV가 인기를 끌면서 현대도 소형 SUV 를 출시하게 된 것입니다.



현대 코나 이름

현대는 코나의 이름을 어떻게 따온 것일까요? 코나는 미국 하와이에 있는 지역의 이름입니다. 커피 산지로 유명한데요. 코나 커피라고 한 번쯤 들어본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현대는 그동안 싼타페, 모하비, 투싼 등의 이름을 지역 이름에서 따왔는데요. 코나 역시 하와이 지역 이름에서 따오며 현대 특유의 네이밍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코나 제원과 출시일

코나는 일단 소형 SUV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급 모델을 살펴보면 어떤 제원으로 출시가 될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4 가솔린 터보와 디젤, 1.6 디젤 모델로 헤드업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동시에 다양한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대 코나 공개일은 5월에 공개될 예정이며, 출시일 역시 빠르면 2017년 내에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일단 국내에 출시가 된 후 반응을 보고, 해외 출시를 계획한다고 하지요. 그리고 코나 전기차의 출시 가능성도 언급이 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앞으로 전기차 시대가 도래할 것이기 때문에 소형 SUV로 코나를 낙점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 코나 가격

코나 가격은 어떻게 출시가 될까요? 가장 주목이 되는 부분 중의 하나인데요. 코나의 가격은 동급 모델의 가격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나는 티볼리를 경쟁상대로 내세워며 출시를 계획했는데요. 2500만원 미만 선에서 코나 가격에 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코나의 장점과 트랜드

일단 코나의 출시는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소형 SUV 의 발전과 경쟁을 높이는 동시에 현대가 코나에 다양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탑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고성능 소형 SUV에 대한 기대도 해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대차마자 소형 SUV 코나를 출시하면서 현재 자동차 트랜드를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코나는 제네시스나 그랜저에 탑재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대거 탑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급 경쟁 모델과 비교하여도 큰 손색이 없을 것 같은데요. 과연 어떻게 출시가 될 수 있을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코나가 출시되고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에 따라서 소형 SUV 시장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경쟁이 더욱 심화된 만큼 코나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것이 사실인데요.



코나가 어떤 제원으로 출시가 되고, 가격은 어느 정도로 출시가 되느냐에 따라서 코나의 인기 향방이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르노삼성의 차종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르노삼성에서 인기 품목 차종들을 쏟아내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르노삼성 에스파스 모델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르노삼성 에스파스는 어떤 모델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르노삼성 에스파스

에스파스는 미니밴입니다. 2014년 파리모터쇼를 통하여 공개한 모델로 국내에서는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가 되었지요. 해외에서만 출시되던 미니밴이기 때문에 국내 상황에 맞게 어느 정도 변경되어 출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르노삼성 에스파스 제원

유럽에서 출시된 에스파스는 200마력의 1.6리터 가솔린 터보엔진 혹은 160마력, 130마력의 dCi 디젤엔진에 7단 듀얼 클러지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습니다.



에스파스는 7인승 미니밴으로 유럽에서는 미니밴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우리나라 모델로 생각을 한다면 카니발 정도 된다고 할 수 있지요.



에스파스 크기는 전장 4850mm, 전폭 1870mm, 전고 1680mm, 휠베이스 2880mm입니다.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지원하여 활용성 높은 SUV, 여행, 레져에 특화화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지요.



에스파스 신형 모델은 기존 모델 대비 250kg 경량화 된 것이 특징입니다. 엔진 라인업은 1.6가솔린 터보와 1.6디젤 엔진으로 구성이 되는데요.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200마력을 발휘하며 디젤 모델은 130~160마력의 엔진 파워를 지니고 있지요.




르노삼성 에스파스 연비
에스파스의 연비 역시 주목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7단 EDC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함께 탑재가 되며, 연비는 디젤 모델이 22km/l를 발휘하는 등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7인승의 미니밴이면서도 20km/l가 넘는 연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에스파스는 연비를 장점으로 내세워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르노삼성 에스파스 QM7?

르노삼성 에스파스가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QM7 이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가 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출시가 되기 전까지는 장담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최근 차종을 다양화하고 되고 있는만큼 QM7는 QM7대로 에스파스모델은 다른 이름으로 출시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할 수 있지요.



에스파스는 유럽형 미니밴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새로운 시도를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에스파스가 과연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모르겠으나, 르노삼성이 최든 다양화된 모델을 내세워 국내 소비자들을 어필하고 있다는 것과 국내에 출시되는 르노삼성의 첫 미니밴이라는 것이 큰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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