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입차 판매 순위를 살펴보면 벤츠 E클래스가 1위이며, 이어서 BMW 뉴 5시리즈가 2위입니다. 수입차 1위 시장을 빼앗겼지만, BMW 뉴 5시리즈의 인기 역시 대단한데요.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링카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2018년형 BMW 뉴 5시리즈 모델이 새롭게 출시되어 기다려온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하고 있지요.



2018 BMW 뉴 5시리즈

2018년형 뉴 5시리즈에는 BMW 인디비주얼 디자인과 7시리즈에 적용되어 있는 다양한 고급 옵션들이 추가되어 상품성을 강화했습니다. 그러나 가격인상 폭은 최소화하여 소비자들의 부담을 즐였습니다.



기존 BMW 뉴 5시리즈 M스포츠 패키지에는 외관에 BMW 인디비주얼 알루미늄 익스테리어 라인이 추가되었고, 내부에는 휴대폰과 디스플레이키 무선 충전 시스템과 블랙박스 등과 같은 다양한 옵션이 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식 전후방 2채널 블랙박스 BMW 어드밴스드 카 아이가 추가되어 안전한 드라이빙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고급형 모델인 뉴 5시리즈 M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모델에는 기본 추가 옵션 외에 디스플레이키를 통한 리모트 콘트롤 파킹과 애플 카플레이, 뒷좌석 햇빛 가리개인 롤러 선블라인드 등 고급 옵션들이 대거 추가되어 상품의 차별성을 두었지요.



2018 BMW 뉴 5시리즈 가격

2018년형 BMW 뉴 5시리즈의 기본형 가격은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 6,700만원, 뉴 52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7,050만원, 530i M 스포츠 패키지 7,060만원, 53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7,420만원입니다.



고급형 모델인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 플로스 7,100만원, 뉴 52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7,450만원입니다. 그리고 뉴 530i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7,460만원, 뉴 53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7,820만원, 뉴 530d M 스포츠는 9,000만원입니다.


여기에 BMW 딜러 할인도 있기 때문에 실제 구입 가격은 더 다운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BMW 5시리즈 2018년형은 기능은 높였으면서도 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이 살짝 오르기는 했지만, 그만큼의 기능도 추가된 만큼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벤츠 E클래스가 수입차 시장을 독주하고 있는 상태에서 2018년형 BMW 뉴 5시리즈가 소비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르노삼성 SM3는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준중형 세단입니다. 높은 상품성과 함께 가격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매력적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준중형 세단으로 매년 꾸준히 인기를 얻으면서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모델의 경우 좀 더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8년형 SM3가 출시되어 소비자들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2018 SM3 제원과 특징

2018 Sm3는 준중형 세단 시장의 실수요층이 집중된 SE, LE 트림을 중심으로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실용적인 사양을 대거 추가하여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하지만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반면에 실제적인 가격 변동은 최소화하여 동급대비 최상의 가성비를 제공하지요.



2018 SM3는 1.6GTe 가솔린 SE 트림에 프리미엄 오디오 알카미스 3D 사운드 시스템을 추가하였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 카드 키와 하이패스/전자식 룸미러를 기본으로 장착하여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고객의 수요에 따라서 17인치 그레이 투톤 알로이 휠이 SE 트림에도 옵션사항으로 적용이 되었습니다. 2018 SM3의 1.6GTe 가솔린 LE 트림에는 가죽시트와 운전석 파워 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동급 유일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를 추가하여 실용성과 고급감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110만원 상다의 추가 사양가치에도 가격 인상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요. 가성비를 중시하는 준중형 패밀리 세단 고객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018 SM3 연비는 복합연비 가솔린 13.8km/l, 디질 17.2km/l로 뛰어난 경제성을 가지고 있으며, 중형차 수준의 뒷좌석 공간과 498L의 넓은 대용량 트렁크로 편안한 동급 최대 실내 공간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준중형 세단 유일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KB)와 오토 클로징 기능으로 준중형을 넘어서는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8 SM3 가격

르노삼성 2018 SM3 가격은가솔린 기준 PE 트림 1,570만원, SE 트림 1,750만원, LE 트림 1,910만원, RE 트림 2,040만원이며, 디젤 기준 LE트림 2,130만원입니다.



2018 SM3는 준중형의 경제성과 세단의 안락함을 원하는 엔트리카 또는 패밀리카 구매 고객에게 높은 상품성을 지닌 모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2018 SM3는 높은 상품성과 가성비로 더 큰 인기를 끌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18 SM3가 대중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르노삼성이 QM6의 가솔린 엔진을 추가하고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QM6의 가솔린 모델인 QM6 GDe 모델과 2018년형 QM6를 출시하고 이날부터 본격 시판에 나섰지요. QM6 GDe는 가솔린 엔진 특유의 정숙성을 극대화한 중형 SUV로 2.0리터 자연흡기 GDI 가솔린엔진을 장착하고 일본 자트코사의 CVT를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르노삼성 QM6 제원

QM6 가솔린의 최고출력은 144마력, 20.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7인치, 18인치 타이어기준으로 11.7km/L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동급 대비 중형 가솔린 SUV와 비교하여 뛰어난 연료 효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솔린이 디젤보다 연비는 좋지 않지만 가솔린 특유의 정숙성이 있는데요. 가솔린 특유의 정숙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전 트림에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기본으로 적용했고, 차체 곳곳에 다양한 흡음재와 차음재를 추가적으로 보강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최적의 착좌감을 자랑하는 시트와 중형 SUV 최대 수준의 뒷좌석 무릎 공간을 확보하여 세단 수준의 정숙성과 편안한 주행감각을 구현했지요.



그리고 QM6 RQ트림 이상에서 선택할 수 있는 아메시스트 블랙 컬러가 신규 추가되었으며, 전 트림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는 운전자 피로도 경보 시스템을 비롯하여 8.7인치 대화면 세로형 S0Link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센터포인트2가 적용된 BOSE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동을 끈 후 운전자가 차량에서 약 2m 가량 멀어지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 오토클로징 시스템,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전방추돌 경보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시스템, 사각지대 경보시스템 등의 첨단 사양들도 적용이 되었지요.



SUV의 경우 디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가솔린 SUV는 상당히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는데요. QM6 GDe는 놀라운 경제성과 정숙성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과 만족을 이끌어낼 것 같습니다.



가솔린 SUV QM6 가격

새롭게 출시되는 QM6 GDe의 가격은 트림별에 따라서 2480만원 ~ 2850만원 사이로 같은 사양의 디젤 QM6보다 290만원 낮은 가격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QM6 가솔린은 정숙성과 함께 가격적인 면에서도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최근 QM6가 싼타페나 쏘렌토의 대항마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가솔린 모델의 출시로 더 높은 인기를 끌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2017년 7월 신형 아우디 A8 풀체인지 모델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아우디 서밋에서 공개되었는데요. 아우디 A8이라는 모델 자체가 큰 인기를 끌던 모델이기 때문에 이번 풀체인지 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아우디 A8 풀체인지

아우디 A8 풀체인지 모델은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기존 아우디 A8 디자인 모습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디자인보다는 속을 채웠다고 볼 수 있는데요. 디자인에서 약간 변화는 있지만, 기술적인면에서 놀라운 변화가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 중 최초로 손을 떼고도 주행이 가능한 레벨3의 자율주행 기능이 적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자율주행차 솔루션 업체 모빌아이와 합작을 하여 개발한 중앙운전자보조제어장치(zFAS)가 탑재된 아우디의 자율주행 시스템 트래픽 잼 파일럿은 자율 주행 도중에 60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고,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주차가 가능한 기술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차가적으로 4세대 A8에는 48볼트 전기회로로 구동되는 액티브 서스펜션 시스템이 적용이 되는데요. 액티브 서스펜션 시스템은 범퍼에 장착된 카메라가 노면의 상태를 파악하여 관련 정보를 각 바퀴에 전달함으로써 보다 나은 승차감을 구현하지요.



파워트레인으로는 50km까지 순수 전기구동 주행이 가능한 3.0리터 6기통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옵션이 추가됩니다. 그리고 기존에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3리터 6기통 디젤, 가솔린, 8기통 디젤, 12기통 가솔린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구성될 예정입니다.



2018 아우디 A8 풀체인지 가격

2018년형 아우디 A8 풀체인지 가격은 90,600유로에서부터 시작을 하는데요. 환율로 약 1억 2000만원대부터 시작을 합니다. 국내에서 판매가 되면 가격이 조금 상승하는 경우가 많지만, 기존 아우디 A8과 가격적인 면에서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018 아우디 A8은 자율주행 기능이 적용이 되면서 큰 관심을 얻고 있는데요. 아우디의 최고급 플래그쉽 모델이었던만큼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2018 아우디 A8이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스코다는 폭스바겐 산하 브랜드로 유럽에서 꽤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스코다가 내년 코디악 고성능 버전인 vRS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스코다 코디악은 스코다의 대형 SUV로 전연령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SUV입니다. 스코다는 2018년 상반기에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코디악 vRS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스코다 코디악 vRS 제원

스코다 코디악 vRS는 스코다의 고성능 버전입니다. 2.0리터의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디젤과 페트롤 라인업으로 최대 240마력의 출력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코디악 vRS는 차량 외관에서도 보다 다이나믹한 스타일과 개선된 디자인으로 신선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지요. 차량은 사륜구동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으며, 변속기로는 오토매틱 듀얼 클러치가 함께 맞물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스코다 코디악 vRS 가격은 5천 8백만원선에서 예상이 됩니다.



스코다 코디악은 폭스바겐 산하 브랜드이면서 폭스바겐 차량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폭스바겐 티구안이나 투아렉 등의 가격이 부담되는 분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스코다 코디악은 유럽에서 인정을 받은 모델인만큼 국내에 5천만원대의 가격에 출시가 된다면 큰 인기를 끌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대 코나 전기차의 스파이샷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코나 발표 당시 코나 EV(전기차)를 제작한다고 밝혔었는데요. 벌써 스파이샷이 노출이 되면서 코나 EV가 생각보다 빠른 시일 내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대자동차의 코나는 2018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파이샷으로 공개된 코나 전기차의 디자인은 기존 코나와의 디자인과는 거의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프론트 그릴 부분이 막혀 있고, 휠 역시 스포크가 거의 드러나지 않는 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코나 EV 모델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지요. 코나는 성능보다는 효율을 더 중시하는 모델로 출시될 것 같습니다.


코나 제원

코나는 연간 1만 4천대 규모로 울산 2공장에서 생산이되는데요. 2018년 4월 출시 예정입니다. 코나는 아이오닉 전기차와 동일한 88kW 전기모터가 탑재되는 것으로 개발이 되었으나, 전기차 모터의 발전 등의 영향으로 이보다 성능이 뛰어난 150kW의 전기모터를 도입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고성능 전기모터가 탑재될 가능성이 더 크지요.



코나 전기차 볼트 전기차(EV) 잡을까?

볼트 전기차는 출시 이후 높은 연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볼트 EV는 일반인들이 주행을 해도 1회 충전으로 400km 훌쩍 넘믄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전기차의 Regen 기능을 잘 활용할 경우 600km까지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대 코나 전기차의 연비와 목표 주행은 얼마나 될까요? 코나의 연비는 12~13km 사이로 출시가 될 것이며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는 390km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볼트EV 보다 훨씬 못미치는 주행거리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대 코나 전기차가 출시될 즈음에 볼트 전기차의 연비는 더욱 향상되고 발달되었을테니 말입니다.



그러나 현대 코나는 볼트보다 더 큰 차체를 가지고 있고, 소형 SUV로 활용성이 볼트보다 더 높기 때문에 이런 차이를 어떻게 어필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현대 코나(EV)가 볼트(EV) 보다 늦게 출시되는 모델인만큼 볼트(EV)를 잡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코나를 통하여 본격적으로 전기차 시장의 문을 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대차는 500km 이상의 최대주행거리에 맞춰서 제네시스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으며, 오는 2021년 출시할 계획인데요.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으나 현대 자동차의 전기차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벨라가 출시가 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벨라는 뛰어난 디자인과 높은 기능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벨라의 인기와 관심으로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9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 예상도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급 차량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레인지로버 모델의 높은 가격 때문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격인 차라고 할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레인지로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출시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2019년에 출시가 될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를 통하여 예상 렌더링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기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벨라에 적용된 디자인이 많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신형 이보크 예상 렌더링에는 레인지로버 벨라와 비슷한 프론트엔드와 헤드라이트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측면 창문 스타일의 경우 전작과 유사하지만 문 손잡이는 레인지로버 벨라에 적용되었던 플러시 도어 핸들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휠베이스 확장이 특징인데요. 기본보다 20mm 길어진 휠베이스는 재규어 신형 E페이스와 동일한 길이로 더 넓은 후방 레그룸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형 이보크는 기존 3문형 쿠페와 5문형 구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컨버터블도 이후 출시될 계획이지요. 차량 플랫폼은 기존 D8 아키텍쳐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엔진 라인업은 조금 변화를 이룰 예정입니다.


2019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제원, 예상 엔진 라인업은 2.0리터 인제니움 디젤 페트롤 엔진으로 최대 145마력에서 290마력을 발휘할 전망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랜드로버의 오프로드 셋업과 토크 벡터링 시스템이 갖춰질 예정입니다.



2019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 가격

2017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가격은 6,980만원 ~ 9,540만원 사이인데요. 2019년에 출시되는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 가격의 예상 가겨이 300~500만원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무래도 디자인에도 변화를 주고, 크기가 좀 더 커졌기 때문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재기되고 있지요.



랜드로버의 가장 대중적인 모델인만큼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출시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019년형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내년 가을 경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가 되며, 차량 인도는 2019년 초에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최근 국내에 출시된 레인지로버 벨로가 2018년 초에 고객들에게 본격적으로 인도될 것으로 보이고 있기 때문에 딱 1년 만에는 레인지로버 신형 이보크가 출시되어 화제가 될 것 같네요.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어떤 모습으로 출시가 될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자 경우 차량의 인기가 식고,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가 SUV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소개해드릴 모델은 라브4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라브4 하이브 제원

도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는 뛰어난 공간 활용성과 높은 연비까지 갖추고 있는 모델로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는 모델입니다. 라브4 하이브리드는 뒷바퀴에 전기 모터와 제너레이터를 추가로 장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라브4 하이브리드 전체적인 외형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이 돋보이는 것입니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는 커다란 체형의 단점을 보완하도록 완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끝부분이 살작 처진 캐릭터 라인과 18인치 알로이 휠은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을 주고 있지요.



라브4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21.0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는데요. 높은 연비와 높은 경제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실내 디자인은 네비게이션과 오디오, 공조장치 버튼이 위로 몰려 있어서 직관적이면서 단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전사양으로는 사각지대 감지와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 등이 있으며, 후측방 장애물 알림도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지요.



그리고 SUV인만큼 뒷좌석의 공간도 넉넉한데요. 소형 SUV이지만 넉넉한 공간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재함에 짐을 싣을 때에는 60대 40 비율로 접을 수 있는 뒷좌석 시트 덕분에 트렁크 용량이 1100L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연비는 복합연비 13km/l인데요. SUV이지만 준중형 세단급의 연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가격

라브4 하이브리드 국내 판매 가격은 4300만원입니다. 라브4 하이브리는 주차장 할인, 혼잡통행료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지요.



소형 SUV이기 때문에 4천만원이 넘는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연비와 함께 친환경 차량이라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오지요. 경쟁모델로는 티볼리나 스포티지 1.7, 코나, 스토닉, 투싼 1.7 등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동급 경쟁 모델과 비교하여 부담스러운 가격이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링컨 컨티넨탈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있지만, No.5 안에 들어가는 대형 세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링컨 신형 컨티넨탈은 14년만에 풀체인지 신차로 부활을 했습니다.



다양한 커스텀 패키지의 고급스러움이 특징인데요. 링컨 컨티넨탈의 가격과 제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링컨 컨티넬탈 제원

링컨 컨티넨탈은 3.0L GTDI 모델은 최대출력 393hp, 최대토크 55.3kg.m으로 링컨 역사상 가장 힘이 쎈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7L GTDI와 3.0L GTDI 모델이 있는데요. 3.0L GTDL 모델은 배기량 2,956cc에 셀렉트시프트 6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했습니다. 공차중량은 2,145kg이이며, 복합연비 7.5km/l이지요.



링컨 컨티넨탈은 중후하면서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넓은 실내와 편안한 좌석이 큰 장점입니다. 전용기의 일등석과 최고급 가구에서 영감을 받아 인테리어를 완성했다고 하지요. 스티어링 휠은 유럽 알프스 지방에서 생산된 볼스도프사의 소가죽을 사용했으며, 천연원목으로 포인트를 줘서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습니다.



링컨 컨티넨탈 가격

국내 판매 가격은 8,250만원 ~ 8,940만원 사이입니다. 해외 가격과 국내 출시 가격이 조금 다릅니다. 국내에 출시가 되면서 가격이 좀 더 상승되기 때문입니다.



링컨 컨티넨탈은 벤츠 S클래스보다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고급스러움과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네임밸류가 부족하지만 벤츠 S클래스보다 가성비는 더 좋다고 할 수 있지요.



고가의 프리미엄 수입 세단을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링컨 컨티넨탈 모델에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형 아우디 2018 A7이 위장막을 쓴채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신형 아우디 A7의 출시를 앞두고 테스트 중이라고 하는데요. 포착된 신형 A7은 얼마 전에 공개된 신형 A8과 비슷한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2018 아우디 A7

신형 아우디 A7의 전면부 모습은 신형 A8과 비슷한 모습을 띄고 있었는데요. 전체적인 실루엣은 기존 A7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전면부의 모습은 좀 더 중후하고 점잖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테일램프가 LED 띠를 통해서 서로 연결된 듯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뒷모습은 기존 A7과 비슷하면서도 해치백 느낌이 살짝 들게 만들었지요. 뒷모습이 좀 더 화려하게 만들어졌습니다.



2018 신형 아우디 A7의 파워트레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신형 A7 아우디 연료전지차의 시초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기차로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시대가 전기모터 시대로 이동하고 있고, 차세대 자동차는 전기차이기 때문에 높은 마력을 가진 전기차로 출시될 가능성도 있지요.


2018 신형 아우디 A7 예상도


미끄러지듯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전체적인 실루엣은 아우디 A7의 상징과도 같기 때문에 전체적인 실루엣은 유지되면서 헤드램프와 전기모터를 기반으로 하는 모델이 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2018 아우디 A7 가격은 기존 가격보다 약 500만원 정도 비싸게 출시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최고사양의 경우 1억 2천만원대까지 출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18 신형 아우디 A7은 유럽에서 개최되는 모터쇼를 통하여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각종 최신 기술과 전기모터 또는 높은 연비의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이 큰 A7. 벌써부터 많은 아우디 마니아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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