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클래스가 수입차 부문을 석권하고 큰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시리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최근 2018 벤츠 S클래스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워진 2018 벤츠 S클래스가 곧 출시될 예정인데요.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더 뉴 S클래스를 오는 9월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2017 상하이모터쇼를 통하여 세계 최초로 공개된 6세대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더 뉴 S클래스가 어떤 모델이며,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018 벤츠 더 뉴 S클래스 제원

벤츠 더 뉴 S클래스는 벤츠 모델 중에서 가장 고급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더 뉴 S클래스는 디젤과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디젤 파워트레인의 S530d 4MATIC, S400d 4MATIC, 가솔린 터보 파워트레인 S560 4MATIC AMG S63 4MATIC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2018 벤츠 더 뉴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의 달라진 점이라고 한다면 다양한 첨단 기술이 대거 탑재가 되었다는 것인데요.


업그레이드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Intelligent Drive) 시스템은 반자율 주행 보조 기술로 무사고 주행을 지향하는 벤츠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했습니다.


양산차 중에서 세계 최초로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을 적용했는데요. 탑승자의 기분과 취향에 따른 온도 조절, 마사지, 앰비언스 라이팅 등의 기능을 모두 연계하여 조절할 수 있습니다.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제공하지요. 그리고 프리미엄 커넥티드가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를 기본으로 탑재하여 차량 정보와 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응급 상황 지원 및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지요. 이 밖에도 차세대 멀티빔 LED, 업그레이드 된 매직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등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적용했습니다.



벤츠 더 뉴 S클래스 가격

9월 출시될 벤츠 더 뉴 S클래스 가격은 트림에 따라서 많이 차이가 있는데요.


S 350 d 4MATIC 1억4550만원, S 400 d 4MATIC Long 1억6650만원, S 450 Long 1억6850만원, S 450 4MATIC Long 1억7350만원, S 560 4MATIC Long 2억150만원,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Long 2억1850만원,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Long 퍼포먼스 에디션 2억5050만원,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60 4MATIC 2억4350만원입니다.



향후 순차적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일각에서는 벤츠 더 뉴 S클래스 하이브리드의 출시 가능성도 나오고 있지요.


벤츠 더 뉴 S클래스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과 기능을 갖춘 모델로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선구자의 자리를 지키는 동시에 국내 고객의 인기를 꾸준히 얻어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벤츠 S클래스라는 가격에 대한 부담감이 있지만, 그만큼 높은 인지도와 함께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는만큼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출시 초반 큰 관심을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지프 랭글러는 대부분 모델을 보면 몇 년도에 출시가 되었고, 언제쯤 만들어진 모델이라는 것을 가늠하기 힘듭니다. 그 이유는 지프 랭글러의 모델은 항상 디자인이 비슷하게 출시가 되기 때문이지요.



지프 랭글러는 지난 30년간 특유의 생김새를 유지해왔습니다. 이렇게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인기가 꾸준하기 때문인데요. 지프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카가 되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변함없는 디자인이 지프 랭글러의 장점이자 단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프 2018 신형 랭글러 역시 출시를 앞두고 스파이샷이 공개가 되었지만,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018 지프 랭글러

10년만에 풀체인지된 지프 랭글러는 올 하반기 미국에서 공개가 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 내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이 되는데요. 2018 신형 지프 랭글러의 스파이샷을 보면, 테일램프 모양이 살짝 달라졌으나 남성미 가득한 차체와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휠 타이어는 여전한 모양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공기역학적으로는 좀 더 개선된 디자인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고정된 앞 유리와 함께 더 길어진 프로트엔드가 변화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프 랭글러는 강인한 이미지와 튼튼해보이는 차체가 장점인데요. 차체 대부분은 강철로 구성이 되었지만, 상당한 양의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무게를 낮추었습니다.



지프 랭글러 엔진은 허리케인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2.0L 터보 4, 4기통 엔진은 연료 효율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3.0L V6 터보 디젤엔진은 북미시장과 세계시장을 위해서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펜스타 V6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이 주요 파워트레인이 될 전망입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6단 수동변속기도 적용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8 신형 뉴 랭글러는 2017 LA 오토쇼를 통하여 공개될 예정인데요. 10년만의 풀체인지라서 지프 랭글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 같습니다.



2018 지프 랭글러 가격

지프 랭글러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디자인만큼이나 가격 역시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인데요. 2017 지프 랭글러 가격은 3,940만원 ~ 5,390만원입니다.


2018 신형 지프 랭글러는 가격은 조금 더 상승하게 될 것 같은데요. 4천만원 ~ 6천만원대 사이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디자인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지퍼 랭글러, 2018 신형 지프 랭글러의 출시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BMW i3 는 BMW의 소형차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배터리 전기차로 높은 연비와 깜찍한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차이지요. 그런 BMW i3가 4년 만에 새로운 신형으로 돌아옵니다.



BMW i3 배터리

전기차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이 바로 배터리 용량입니다. BMW i3 배터리 용량은 완전 충전후 최대 330km까지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지난 2016년 출시된 i3 모델의 경우 배터리 용량이 94Ah에 33kWh로 확대해 출시했는데요. 완전 충천 후 190km를 달릴 수 있는데, 이것보다 140km나 더 달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는 배터리의 용량이 달라진 것일수도 있으나. 이것보다는 시스템 효율을 향상시켜 연비를 더 높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디자인적인 면에서 앞-뒤 범퍼 등을 새로 디자인하면서 공기역학성능도 좋아졌다고 할 수 있지요.



BMW 신형 i3 디자인

i3는 범퍼 외에도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원형 안개등이 가늘게 바뀌었고,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 LED 헤드램프와 아래 문턱의 변화도 찾아볼 수 있지요. 그리고 알로이 휠은 물론 외관 컬러도 취향에 따라서 투톤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신형 i3 내부에는 5시리즈에서 운영중인 최신식 i드라이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될 예정입니다.



BMW 신형 i3 가격

2014 BMW i3 가격은 5,760만원 ~ 6,840만원이지만, 여기에 보조금을 더하면 3~4천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신형 i3 가격 역시 비슷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배터리 용량은 더 늘어났지만, 가격은 이전 모델과 동일하거나 조금 더 비싸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기술이 발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전기자동차의 주행가능거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전기차는 한 번 충전으로 300km 넘게 달릴 수 있는 전기차들이 계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런 발전 속도를 본다면 앞으로 전기차의 주행거리는 조만간 급격하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가솔린, 디젤 자동차의 시대는 저물고, 전기차의 시대가 앞으로 크게 열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레인지로버 벨라를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랜드로버 코리아가 오는 9월 레인지로버 벨라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신차 출시에 앞서서 이달 14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사전계약을 통하여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레인지로버 벨라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던 만큼 출시된 후 큰 인기를 끌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레인지로버 벨라 제원

레인지로버 벨라 제원은 차량 크기 전장 4803mm, 전폭 1930mm, 전고 1665mm, 휠베이스 2874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날렵한 LED 헤드램프와 리어 라이트가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 있으며, 매트릭스 LED와 매트릭스 레이저 LED 헤드램프를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레인지로버 벨라의 파워트레인은 가솔린과 디젤 모두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247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3.0리터 V6 가솔린 수퍼차저 엔진은 최고출력 380마력으로 벨라 트림 중에서 가장 강력한 마력을 자랑하지요.



2.0리터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80마력을 발휘하며, 3.0리터 V6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300마력을 발휘합니다.


레인지로버 벨라 실내디자인

레인지로버 벨라의 실내 디자인 역시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레인지로버 모델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실내 디자인에 변화를 줌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현대적이면서 심플한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센터콘솔 상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담당하는 대형 LCD 모니터와 하단에는 10인치 터치스크린인 <터치 프로 듀오>를 통하여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적용이 되어 시인성을 높였으며, 뒷좌석 공간도 남자 3명이 탑승해도 될 정도로 상당히 넓다고 할 수 있지요. 트렁크 용량은 평상시 632리터이며, 뒷좌석 폴딩시 1731리터의 넉넉한 공간을 자랑합니다.



레인지로버 벨라 가격

국내에서 판매될 레인지로버 판매 가격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국내에는 총 5개의 트림으로 판매가 될 예정인데요. 가격은 트림별로 D240S 9850만원, D240 SE 1억 460만원, D240 R-Dynbamic SE 1억 860만원, D300 R-Dynamic HSE 1억 2620만원, P380 R-Dynamic SE 1억 1610만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의 가격이 상당히 아쉽게 느껴지는데요. 7천만원 ~ 9천만원 사이로만 출시가 되었다면 엄청난 인기를 끌 수 있었을텐데, 가격에 대한 부담감이 레인지로버 벨라의 판매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레인지로버 벨라가 국내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함으로써 수입차 SUV 시장에도 큰 변화가 예상이 되는데요. 레인지로버 벨라가 어느 정도의 인기를 끌게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레인지로버 벨라의 국내 출시가 상당히 기대가 되며, 이제는 레인지로버의 다양한 모델, 다양한 트림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상당히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아자동차 K9는 기아자동차의 가장 고급스러운 자동차입니다. k9는 인기 있는 모델로 높은 성능과 가격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판매는 그만큼 이뤄지지 못했지요.



그렇기 때문에 기아자동차 K9이 계속 출시가 될지에 대한 의문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아자동차는 내년 상반기 K9 후속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K9이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해서, K9이 아닌 새로운 이름을 쓸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티엉와 함께 별도의 고급라인으로 묶을 가능성도 보이고 있습니다. 기아 K9 후속 코드네임 RJ는 어떤 모델인지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K9 제원과 가격 그리고 디자인

기아자동차의 K9 후속 모델 코드네임 RJ이 현재 개발 중인 상태입니다. 미국 데스밸리 인근에서 혹서 테스트 중 K9 코드네임 RJ의 모델에 포착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도 많이 달라졌는데요. 범퍼 주변부에서 스팅어의 디자인 포인트가 느껴지지만, 더욱 고급스럽고 중후한 느낌이 강조되었습니다. K9의 차체 크기도 지금보다 살짝 커보이게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풀 LED 헤드램프에는 위아래로 2개의 주간 주행등을 넣었는데, 프런트 그릴 안쪽의 모양과 같은 형태로 통일성을 주었습니다. 리어램프 역시 비슷한 모습으로 디자인을 했지요.



겉모습의 당당함 못지 않게 실내의 분위기도 고급진데요. 독일의 프리미엄 세단을 벤치마킹한 듯 가죽, 알루미늄과 리얼 우드를 조화롭게 사용했습니다.



대시보드에 층을 두어서 조작성을 살리면서 시각적으로 넉넉한 느낌이 들도록 한 것도 특징입니다. 도한 S클래스와 비슷한 형태로 2개의 커다란 모니터를 배치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엔진 제원은 제네시스 모델과 스팅어 GT에 쓰인 V6 3.3 터보 차저와 V8을 사용하여 변속기는 새로 개발한 10단 자동변속기가 유력합니다. 또한 굴림 방식은 후륜이 기본이고 옵션으로 AWD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2018 기아 뉴 K9 가격은 5,060만원 ~ 8,660만원 사이입니다. 가격이 상당히 고가이며, 제네시스 G80 모델보다는 조금 비싸며, eQ900보다는 조금 저렴하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러나 K9 후속 코드네임 RJ는 조금 더 뛰어난 성능과 조금 더 비싼 가격으로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이전까지 K9이 대중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만큼 K9 후속 코드네임 RJ가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모하비는 현재 가장 인기 있는 국내 SUV 모델 중의 하나입니다. 대형 SUV로 모하비를 따라올 수 있는 대형 SUV가 없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기아자동차에서는 대형 SUV 텔루라이드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국내 팬들 역시 텔루라이드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



기아 텔루라이드는 작년 미국 디자인상 2016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도 이름을 올리며 디자인을 인정 받았습니다.



텔루라이드는 기아차를 상징하는 호랑이코 형상의 대형 그릴과 4개의 오목한 LED 헤드램프를 통해서 강인하면서도 균형감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좌석 스윙도어와 뒷좌석 코치도어를 통해서 전면부로부터 후면부로 이어지는 연결성을 강조했지요.


차 문을 열면 실내가 훤하게 보이도록 설계가 되어서 탁월한 개방감을 갖췄다는 것 역시 텔루라이드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텔루라이드 제원

텔루라이드는 대형 SUV를 강조하는 전면 그릴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헤드라이트 또한 4구 쿼드 LED가 장착이 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지요.


텔루라이드 크기는 전장 5,000mm, 전폭 2,010mm, 전고 1,800mm, 휠베이스 3,081mm의 크기로 차체가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휠베이스가 넓다는 것은 실내가 그만큼 커졌다고 할 수 있지요.



텔루라이드 디자인

텔루라이드는 기아차를 상징하는 호랑이코 형상의 대형 그릴과 4개의 오목한 LED 헤드램프를 통해서 강인하면서도 균형감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그리고 앞좌석 스윙도어와 뒷좌석 코치도어를 통해서 전면부로부터 후면부로 이어지는 연결성을 강조했으며, 차 문을 열면 실내가 훤하게 보이도록 설계가 되어 탁월한 개방감을 갖췄지요.



후면부 역시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후면부는 얇은 세로 형태의 리어 콤비네이션램프를 적용했으며, 듀얼 머플러 등을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통일성 있게 강조를 했습니다.



텔루라이드 컨셉트카를 기아자동차에서 선보였을 때에 텔루라이드 출시 계획은 없다. 밝혀지지 않았다고 했는데요. 그러나 텔루라이드에 대한 관심과 이슈가 계속 된다면 양산형 텔루라이드가 출시될 가능성도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에도 디자인이 호평을 받고 큰 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텔루라이드의 출시 가능성을 더욱 높이게 된 것 같습니다.



텔루라이드 출시일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아자동차에서 무언가 변화를 주어야 할 때에 텔루라이드를 출시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 것 같네요.


텔루라이드 가격

텔루라이드보다 작은 모하비 가격은 3,800만원 ~ 4,500만원 사이입니다. 그러나 텔루라이드는 모하비보다 더 큰 대형 SUV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기 때문에 가격은 모하비 보다 비싸게 출시될 것 같네요.



예상 가격은 5천만원 ~ 6천만원 사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실제 출시가 되고, 동급모델 대비 경쟁력을 높다고 생각된다면 이것보다 더 비싼 가격으로 출시가 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아직 출시도 되지 않은 텔루라이드에 대한 자동차 팬들의 관심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모하비를 능가하는 대형 SUV 텔루라이드가 과연 언제쯤 출시가 될 수 있을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효리네 민박이 큰 인기를 끌면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은 상태입니다. 이효리 부부가 타고 다니는 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동영상 화면에 얼핏 나왔지만 이효리 자동차는 2대가 모두 볼보 자동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볼보 구형 V60와 볼보 XC90모델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효리가 요가를 다녀왔다가 타고 온 차는 볼보 XC90으로 보여졌습니다.



그래서 이번글에서는 2017 볼보 신형 XC90 모델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볼보 XC90 제원과 가격

볼보 XC90은 2003년 처음 1세대 모델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신형 볼보 XC90은 무려 12년 만에 2세대 모델로 풀체인지 되었지요. 볼보 XC90 크기는 전장 4800mm, 전폭 1900mm, 전고 1745mm, 휠베이스 2855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D5 디젤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48.9kg.m이며, T6가솔린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모델인 T8 모델도 있지요.



볼보 D5 디젤 모델의 연비는 11.8km/l이며, T6 가솔린의 경우 8.8km/l의 연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비는 크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나마 디젤 모델의 연비가 더 나은편입니다. XC90 모델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강철인 고온 성형 보론 강철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리고 볼보에서 최초로 반 자율주행 시스템을 장착했다는 특징이 있지요.



볼보XC90은 실내에는 고급스러움과 최첨단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최소의 버튼으로 일체화된 최상의 네비게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운전자 정보를 헤드업 디스플레이 혹은 센터 디스플레이에 표시가 됩니다.



볼보XC90 가격

볼보 XC90 가격은 D5디젤 모델이 8,030만원 ~ 9,060만원이며, T6 가솔린 가격은 9,390만원 ~ 9,550만원, T8 하이브리드 가격은 1억 1,020만원 ~ 1억 3,780만원 사이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볼보 XC90은 여러 가지 느낌을 가지고 있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실내외 디자인이 가장 큰 장점이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드릴 수 있는 차량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BMW의 초호화 쿠페 8시리즈가 부활을 합니다. 올해 콘코르소 델레간자 빌라데스테에서 공개된 BMW 컨셉트 8시리즈는 벌써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플래그십 쿠페 8의 화려한 귀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BMW8의 귀환

BMW에서 8이라는 숫자는 생소한 숫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8시리즈가 판매된 것은 1990년~1999년까지였습니다. BMW8 시리즈는 한층 높은 고급스러움과 스포츠성의 조화가 특징입니다. 롱노즈 스타일의 날렵한 쿠페로 전체적인 디자인이 야성미가 넘치며 더욱 남성적으로 변했다는 것입니다.



BMW8 디자인과 특징

키드니 그릴은 노즈를 뚫고 나올 것처럼 크고 강렬하게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금속 질감의 수직 바는 윗부분을 두 갈래로 나누어 색다른 느낌을 주지요. 범퍼 좌우에는 거대한 삼각형 흡기구를 더해서 마치 먹이를 향해서 뛰쳐나가기 직전의 맹수 같은 얼굴로 만들어졌습니다.



보디는 럭셔리 쿠페라는 성격에 잘 어울리는 모습인데요. 대형 엔진을 얹기 위한 긴 노즈와 날렵한 루프 라인, 바짝 올라붙은 엉덩이는 속도감과 힘이 넘치지요. 옆구리와 뒷범퍼 양쪽에는 공기흐름을 조정하기 위한 공기출구가 달렸으며, 트렁크 끝단에는 윙을 일체식으로 디자인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고급차의 상징과도 같은 메리노 가죽과 카본, 알루미늄 소재를 다양하게 활용을 했습니다. 대시보드 형태는 현행 BMW의 특징 대신 고성능 쿠페에 어룰리는 단순하면서도 기능적인 모습이 특징이지요.



센터페시아는 넓은 편이지만 인포테인먼트용 모니터 아래 스위치를 콤팩트하게 디자인했습니다. 그리고 카본과 알루미늄 장식으로 멋을 부린 것이 특징이지요. 또한 볼보 XC90에서 시도했던 크리스털 소재를 BMW에서도 도입을 했는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왈로프스의 손을 빌렸지요.



BMW8의 제원은 상세히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차체는 스틸을 바탕으로 마그네슘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강성을 높이면서도 경량화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i시리즈와 7시리즈에 쓰인 카본 코어 기술 역시 빼놓을 수 없지요. 엔진은 V8 4.4L 직분사 트윈터보가 중심을 이루면서 초대 8시리즈의 상징이던 V12 역시 얹을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BMW8 시리즈는 825, 830, 845, 850, 860과 M8, M850 등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가장 기대가 되는 모델은 8시리즈의 M8 모델인데요. V8 4.4L 트윈터보 엔진을 얹어서 600마력 이상을 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높은 마력으로 BMW M버전의 끝판왕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BMW8은 화려한 디자인과 남성적인 디자인으로 BMW 팬들이 열광을 하고 있는데요. BMW8 시리즈 가격은 1억원 ~ 1억 4500만원 사이로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국내에서는 더 비싼 가격으로 출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토요타 캠리가 돌아옵니다. 토요타 캠리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있는 모델인데요. 신형 캠리는 많은 점이 달라져 돌아올 예정입니다.


토요타 캠리 달라진점

토요타 캠리는 지금까지 등장했던 캠리보다는 다른 젊은 감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등장하는 쏘나타급 패밀리카들이 대부분 공격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면서 캠리도 대세를 따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토요타 신형 캠리는 기아 K5처럼 등급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느낌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크게 변화했는데요. 쉽게 바꿀 수 없는 철판 부분은 그대로 두고, 범퍼 디자인을 크게 바꿔서 마치 신차 2종을 출시한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실루엣 역시 상당히 세련되고 젊어졌습니다. 아우디 A7와 같은 패스트백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는데요. 보닛을 1.6인치 낮추면서 더 날렵하게 하고 강조하면서 트렁크를 짧게 만들어 스포티한 감각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신형 토요타 캠리는 최신 플랫폼 TNGA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기존보다 비틀림 강성이 30프로나 증가했으며, 더 가벼워졌다고 하지요.


실내 디자인도 많이 달라졌는데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시트는 스포츠시트 타입으로 뒷자리 마저 헤드레스트와 등받이가 일체화 된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10인치나 되지만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는 8인치에 머무르고 있지요.



토요타 캠리 제원

신형 토요타 캠리는 보닛 아래에 2.5리터 4기통 다이나믹 포스 엔진과 3.5리터 V6엔진이 장착되어 모두 다이렉트 시프트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립니다.



최고출력 206마력, 최대토크 25.7kg.m을 내는 2.5리터 엔진은 전기모터로 작동되는 가변 밸브타이밍 기술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실린더의 스트로크가 기존보다 더 길어지면서 압축비를 13:1로 높인 것도 특징이지요.



그리고 새로 개발한 V6 3.5리터 엔진은 최고출력 301마력, 최대토크 37kg.m을 내고 있습니다. 토요타는 2.5리터 모델의 연비가 기존보다 약 26% 정도 높아졌으며, V6 모델은 약 8가량 높아졌습니다.



신형 토요타 캠리 가격

토요타 캠리 가격은 3,610만원 ~ 4,040만원 사이입니다. 신형 캠리 가격 역시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토요타 신형 캠리는 전체적인 제원이나 디자인에서 많이 달라졌습니다. 특히 디자인적인 면에서 많이 세련되고 강인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 신형 캠리의 특징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현대 코나가 출시가 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태입니다. 코나와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차량이 있는데요. 바로 기아 스토닉입니다.



기아 스토닉은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로 현대 코나, 쌍용 티볼리 등과 같은 모델과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스토닉은 기아 니로보다 작은 소형 SUV인데요. 닛산 쥬크와 비슷한 모델로 생각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 기아 스토닉 가격과 제원, 출시일 등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기아 스토닉 제원

기아 스토닉의 파워트레인은 스포티지에 탑재가 된 1.6GDI 또는 리오의 1.4리터 휘발유 및 디젤이 예상이 됩니다. 2013년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프로보를 베이스로 차체를 다듬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i30와 동일한 엔진구성으로 7단 DCT 자동변속기를 조합으로 i30 1.6리터 가솔린기준 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27kg.m 수준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스토닉은 전고를 낮춰서 주행의 안전성을 높이면서 지상 높이 및 전고의 최적화를 통하여 운전자가 충분한 시야를 확보해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드렁크는 약 352리터 수준의 화물 적재 공간을 확보했으며, 트렁크의 입구 높이를 낮춰 편안한 자세에서 짐을 싣고 내릴 수 있도록 했다고 하지요.



기아 스토닉 가격

현대 코나의 제원과 가격이 모두 공개가 되고, 이제 소비자들에게 인도만 남은 상태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스토닉의 출시와 가격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상 가격은 2,500만원 미만으로 출시가 될 가능성이 큰데요. 기아 니로와 비슷한 가격으로 출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대 코나가 최고사양의 트림이 2900만원선으로 알려졌으니 코나와 비교하여 그렇게 비싸다고만은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현대 코나와 기아 스토닉의 출시로 소형 SUV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며, 경쟁 역시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쌍용 티볼리가 소형 SUV를 장악하고 있는 상태에서 스토닉이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스토닉은 다이나믹한 실루엣과 전체적인 볼륨감의 조화로 SUV의 강인함과 민첩함을 모두 가지고 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토닉과 현대차 코나는 동급으로 분류되지만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 모델인만큼 소비자의 성향에 따라서 코나와 스토닉을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토닉은 도심형 소형 SUV로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무튼, 코나가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스토닉의 출시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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