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7월 신형 아우디 A8 풀체인지 모델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아우디 서밋에서 공개되었는데요. 아우디 A8이라는 모델 자체가 큰 인기를 끌던 모델이기 때문에 이번 풀체인지 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아우디 A8 풀체인지

아우디 A8 풀체인지 모델은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기존 아우디 A8 디자인 모습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디자인보다는 속을 채웠다고 볼 수 있는데요. 디자인에서 약간 변화는 있지만, 기술적인면에서 놀라운 변화가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 중 최초로 손을 떼고도 주행이 가능한 레벨3의 자율주행 기능이 적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자율주행차 솔루션 업체 모빌아이와 합작을 하여 개발한 중앙운전자보조제어장치(zFAS)가 탑재된 아우디의 자율주행 시스템 트래픽 잼 파일럿은 자율 주행 도중에 60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고,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주차가 가능한 기술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차가적으로 4세대 A8에는 48볼트 전기회로로 구동되는 액티브 서스펜션 시스템이 적용이 되는데요. 액티브 서스펜션 시스템은 범퍼에 장착된 카메라가 노면의 상태를 파악하여 관련 정보를 각 바퀴에 전달함으로써 보다 나은 승차감을 구현하지요.



파워트레인으로는 50km까지 순수 전기구동 주행이 가능한 3.0리터 6기통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옵션이 추가됩니다. 그리고 기존에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3리터 6기통 디젤, 가솔린, 8기통 디젤, 12기통 가솔린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구성될 예정입니다.



2018 아우디 A8 풀체인지 가격

2018년형 아우디 A8 풀체인지 가격은 90,600유로에서부터 시작을 하는데요. 환율로 약 1억 2000만원대부터 시작을 합니다. 국내에서 판매가 되면 가격이 조금 상승하는 경우가 많지만, 기존 아우디 A8과 가격적인 면에서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018 아우디 A8은 자율주행 기능이 적용이 되면서 큰 관심을 얻고 있는데요. 아우디의 최고급 플래그쉽 모델이었던만큼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2018 아우디 A8이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스코다는 폭스바겐 산하 브랜드로 유럽에서 꽤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스코다가 내년 코디악 고성능 버전인 vRS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스코다 코디악은 스코다의 대형 SUV로 전연령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SUV입니다. 스코다는 2018년 상반기에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코디악 vRS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스코다 코디악 vRS 제원

스코다 코디악 vRS는 스코다의 고성능 버전입니다. 2.0리터의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디젤과 페트롤 라인업으로 최대 240마력의 출력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코디악 vRS는 차량 외관에서도 보다 다이나믹한 스타일과 개선된 디자인으로 신선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지요. 차량은 사륜구동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으며, 변속기로는 오토매틱 듀얼 클러치가 함께 맞물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스코다 코디악 vRS 가격은 5천 8백만원선에서 예상이 됩니다.



스코다 코디악은 폭스바겐 산하 브랜드이면서 폭스바겐 차량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폭스바겐 티구안이나 투아렉 등의 가격이 부담되는 분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스코다 코디악은 유럽에서 인정을 받은 모델인만큼 국내에 5천만원대의 가격에 출시가 된다면 큰 인기를 끌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대 코나 전기차의 스파이샷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코나 발표 당시 코나 EV(전기차)를 제작한다고 밝혔었는데요. 벌써 스파이샷이 노출이 되면서 코나 EV가 생각보다 빠른 시일 내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대자동차의 코나는 2018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파이샷으로 공개된 코나 전기차의 디자인은 기존 코나와의 디자인과는 거의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프론트 그릴 부분이 막혀 있고, 휠 역시 스포크가 거의 드러나지 않는 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코나 EV 모델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지요. 코나는 성능보다는 효율을 더 중시하는 모델로 출시될 것 같습니다.


코나 제원

코나는 연간 1만 4천대 규모로 울산 2공장에서 생산이되는데요. 2018년 4월 출시 예정입니다. 코나는 아이오닉 전기차와 동일한 88kW 전기모터가 탑재되는 것으로 개발이 되었으나, 전기차 모터의 발전 등의 영향으로 이보다 성능이 뛰어난 150kW의 전기모터를 도입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고성능 전기모터가 탑재될 가능성이 더 크지요.



코나 전기차 볼트 전기차(EV) 잡을까?

볼트 전기차는 출시 이후 높은 연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볼트 EV는 일반인들이 주행을 해도 1회 충전으로 400km 훌쩍 넘믄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전기차의 Regen 기능을 잘 활용할 경우 600km까지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대 코나 전기차의 연비와 목표 주행은 얼마나 될까요? 코나의 연비는 12~13km 사이로 출시가 될 것이며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는 390km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볼트EV 보다 훨씬 못미치는 주행거리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대 코나 전기차가 출시될 즈음에 볼트 전기차의 연비는 더욱 향상되고 발달되었을테니 말입니다.



그러나 현대 코나는 볼트보다 더 큰 차체를 가지고 있고, 소형 SUV로 활용성이 볼트보다 더 높기 때문에 이런 차이를 어떻게 어필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현대 코나(EV)가 볼트(EV) 보다 늦게 출시되는 모델인만큼 볼트(EV)를 잡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코나를 통하여 본격적으로 전기차 시장의 문을 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대차는 500km 이상의 최대주행거리에 맞춰서 제네시스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으며, 오는 2021년 출시할 계획인데요.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으나 현대 자동차의 전기차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벨라가 출시가 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벨라는 뛰어난 디자인과 높은 기능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벨라의 인기와 관심으로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9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 예상도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급 차량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레인지로버 모델의 높은 가격 때문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격인 차라고 할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레인지로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출시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2019년에 출시가 될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를 통하여 예상 렌더링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기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벨라에 적용된 디자인이 많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신형 이보크 예상 렌더링에는 레인지로버 벨라와 비슷한 프론트엔드와 헤드라이트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측면 창문 스타일의 경우 전작과 유사하지만 문 손잡이는 레인지로버 벨라에 적용되었던 플러시 도어 핸들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휠베이스 확장이 특징인데요. 기본보다 20mm 길어진 휠베이스는 재규어 신형 E페이스와 동일한 길이로 더 넓은 후방 레그룸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형 이보크는 기존 3문형 쿠페와 5문형 구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컨버터블도 이후 출시될 계획이지요. 차량 플랫폼은 기존 D8 아키텍쳐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엔진 라인업은 조금 변화를 이룰 예정입니다.


2019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제원, 예상 엔진 라인업은 2.0리터 인제니움 디젤 페트롤 엔진으로 최대 145마력에서 290마력을 발휘할 전망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랜드로버의 오프로드 셋업과 토크 벡터링 시스템이 갖춰질 예정입니다.



2019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 가격

2017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가격은 6,980만원 ~ 9,540만원 사이인데요. 2019년에 출시되는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 가격의 예상 가겨이 300~500만원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무래도 디자인에도 변화를 주고, 크기가 좀 더 커졌기 때문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재기되고 있지요.



랜드로버의 가장 대중적인 모델인만큼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출시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019년형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내년 가을 경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가 되며, 차량 인도는 2019년 초에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최근 국내에 출시된 레인지로버 벨로가 2018년 초에 고객들에게 본격적으로 인도될 것으로 보이고 있기 때문에 딱 1년 만에는 레인지로버 신형 이보크가 출시되어 화제가 될 것 같네요.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어떤 모습으로 출시가 될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자 경우 차량의 인기가 식고,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가 SUV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소개해드릴 모델은 라브4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라브4 하이브 제원

도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는 뛰어난 공간 활용성과 높은 연비까지 갖추고 있는 모델로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는 모델입니다. 라브4 하이브리드는 뒷바퀴에 전기 모터와 제너레이터를 추가로 장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라브4 하이브리드 전체적인 외형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이 돋보이는 것입니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는 커다란 체형의 단점을 보완하도록 완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끝부분이 살작 처진 캐릭터 라인과 18인치 알로이 휠은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을 주고 있지요.



라브4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21.0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는데요. 높은 연비와 높은 경제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실내 디자인은 네비게이션과 오디오, 공조장치 버튼이 위로 몰려 있어서 직관적이면서 단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전사양으로는 사각지대 감지와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 등이 있으며, 후측방 장애물 알림도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지요.



그리고 SUV인만큼 뒷좌석의 공간도 넉넉한데요. 소형 SUV이지만 넉넉한 공간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재함에 짐을 싣을 때에는 60대 40 비율로 접을 수 있는 뒷좌석 시트 덕분에 트렁크 용량이 1100L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연비는 복합연비 13km/l인데요. SUV이지만 준중형 세단급의 연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가격

라브4 하이브리드 국내 판매 가격은 4300만원입니다. 라브4 하이브리는 주차장 할인, 혼잡통행료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지요.



소형 SUV이기 때문에 4천만원이 넘는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연비와 함께 친환경 차량이라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오지요. 경쟁모델로는 티볼리나 스포티지 1.7, 코나, 스토닉, 투싼 1.7 등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동급 경쟁 모델과 비교하여 부담스러운 가격이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링컨 컨티넨탈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있지만, No.5 안에 들어가는 대형 세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링컨 신형 컨티넨탈은 14년만에 풀체인지 신차로 부활을 했습니다.



다양한 커스텀 패키지의 고급스러움이 특징인데요. 링컨 컨티넨탈의 가격과 제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링컨 컨티넬탈 제원

링컨 컨티넨탈은 3.0L GTDI 모델은 최대출력 393hp, 최대토크 55.3kg.m으로 링컨 역사상 가장 힘이 쎈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7L GTDI와 3.0L GTDI 모델이 있는데요. 3.0L GTDL 모델은 배기량 2,956cc에 셀렉트시프트 6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했습니다. 공차중량은 2,145kg이이며, 복합연비 7.5km/l이지요.



링컨 컨티넨탈은 중후하면서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넓은 실내와 편안한 좌석이 큰 장점입니다. 전용기의 일등석과 최고급 가구에서 영감을 받아 인테리어를 완성했다고 하지요. 스티어링 휠은 유럽 알프스 지방에서 생산된 볼스도프사의 소가죽을 사용했으며, 천연원목으로 포인트를 줘서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습니다.



링컨 컨티넨탈 가격

국내 판매 가격은 8,250만원 ~ 8,940만원 사이입니다. 해외 가격과 국내 출시 가격이 조금 다릅니다. 국내에 출시가 되면서 가격이 좀 더 상승되기 때문입니다.



링컨 컨티넨탈은 벤츠 S클래스보다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고급스러움과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네임밸류가 부족하지만 벤츠 S클래스보다 가성비는 더 좋다고 할 수 있지요.



고가의 프리미엄 수입 세단을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링컨 컨티넨탈 모델에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형 아우디 2018 A7이 위장막을 쓴채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신형 아우디 A7의 출시를 앞두고 테스트 중이라고 하는데요. 포착된 신형 A7은 얼마 전에 공개된 신형 A8과 비슷한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2018 아우디 A7

신형 아우디 A7의 전면부 모습은 신형 A8과 비슷한 모습을 띄고 있었는데요. 전체적인 실루엣은 기존 A7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전면부의 모습은 좀 더 중후하고 점잖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테일램프가 LED 띠를 통해서 서로 연결된 듯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뒷모습은 기존 A7과 비슷하면서도 해치백 느낌이 살짝 들게 만들었지요. 뒷모습이 좀 더 화려하게 만들어졌습니다.



2018 신형 아우디 A7의 파워트레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신형 A7 아우디 연료전지차의 시초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기차로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시대가 전기모터 시대로 이동하고 있고, 차세대 자동차는 전기차이기 때문에 높은 마력을 가진 전기차로 출시될 가능성도 있지요.


2018 신형 아우디 A7 예상도


미끄러지듯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전체적인 실루엣은 아우디 A7의 상징과도 같기 때문에 전체적인 실루엣은 유지되면서 헤드램프와 전기모터를 기반으로 하는 모델이 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2018 아우디 A7 가격은 기존 가격보다 약 500만원 정도 비싸게 출시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최고사양의 경우 1억 2천만원대까지 출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18 신형 아우디 A7은 유럽에서 개최되는 모터쇼를 통하여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각종 최신 기술과 전기모터 또는 높은 연비의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이 큰 A7. 벌써부터 많은 아우디 마니아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벤츠 E클래스가 수입차 부문을 석권하고 큰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시리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최근 2018 벤츠 S클래스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워진 2018 벤츠 S클래스가 곧 출시될 예정인데요.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더 뉴 S클래스를 오는 9월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2017 상하이모터쇼를 통하여 세계 최초로 공개된 6세대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더 뉴 S클래스가 어떤 모델이며,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018 벤츠 더 뉴 S클래스 제원

벤츠 더 뉴 S클래스는 벤츠 모델 중에서 가장 고급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더 뉴 S클래스는 디젤과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디젤 파워트레인의 S530d 4MATIC, S400d 4MATIC, 가솔린 터보 파워트레인 S560 4MATIC AMG S63 4MATIC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2018 벤츠 더 뉴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의 달라진 점이라고 한다면 다양한 첨단 기술이 대거 탑재가 되었다는 것인데요.


업그레이드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Intelligent Drive) 시스템은 반자율 주행 보조 기술로 무사고 주행을 지향하는 벤츠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했습니다.


양산차 중에서 세계 최초로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을 적용했는데요. 탑승자의 기분과 취향에 따른 온도 조절, 마사지, 앰비언스 라이팅 등의 기능을 모두 연계하여 조절할 수 있습니다.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제공하지요. 그리고 프리미엄 커넥티드가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를 기본으로 탑재하여 차량 정보와 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응급 상황 지원 및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지요. 이 밖에도 차세대 멀티빔 LED, 업그레이드 된 매직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등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적용했습니다.



벤츠 더 뉴 S클래스 가격

9월 출시될 벤츠 더 뉴 S클래스 가격은 트림에 따라서 많이 차이가 있는데요.


S 350 d 4MATIC 1억4550만원, S 400 d 4MATIC Long 1억6650만원, S 450 Long 1억6850만원, S 450 4MATIC Long 1억7350만원, S 560 4MATIC Long 2억150만원,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Long 2억1850만원,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Long 퍼포먼스 에디션 2억5050만원,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60 4MATIC 2억4350만원입니다.



향후 순차적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일각에서는 벤츠 더 뉴 S클래스 하이브리드의 출시 가능성도 나오고 있지요.


벤츠 더 뉴 S클래스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과 기능을 갖춘 모델로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선구자의 자리를 지키는 동시에 국내 고객의 인기를 꾸준히 얻어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벤츠 S클래스라는 가격에 대한 부담감이 있지만, 그만큼 높은 인지도와 함께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는만큼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출시 초반 큰 관심을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지프 랭글러는 대부분 모델을 보면 몇 년도에 출시가 되었고, 언제쯤 만들어진 모델이라는 것을 가늠하기 힘듭니다. 그 이유는 지프 랭글러의 모델은 항상 디자인이 비슷하게 출시가 되기 때문이지요.



지프 랭글러는 지난 30년간 특유의 생김새를 유지해왔습니다. 이렇게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인기가 꾸준하기 때문인데요. 지프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카가 되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변함없는 디자인이 지프 랭글러의 장점이자 단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프 2018 신형 랭글러 역시 출시를 앞두고 스파이샷이 공개가 되었지만,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018 지프 랭글러

10년만에 풀체인지된 지프 랭글러는 올 하반기 미국에서 공개가 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 내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이 되는데요. 2018 신형 지프 랭글러의 스파이샷을 보면, 테일램프 모양이 살짝 달라졌으나 남성미 가득한 차체와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휠 타이어는 여전한 모양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공기역학적으로는 좀 더 개선된 디자인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고정된 앞 유리와 함께 더 길어진 프로트엔드가 변화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프 랭글러는 강인한 이미지와 튼튼해보이는 차체가 장점인데요. 차체 대부분은 강철로 구성이 되었지만, 상당한 양의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무게를 낮추었습니다.



지프 랭글러 엔진은 허리케인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2.0L 터보 4, 4기통 엔진은 연료 효율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3.0L V6 터보 디젤엔진은 북미시장과 세계시장을 위해서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펜스타 V6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이 주요 파워트레인이 될 전망입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6단 수동변속기도 적용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8 신형 뉴 랭글러는 2017 LA 오토쇼를 통하여 공개될 예정인데요. 10년만의 풀체인지라서 지프 랭글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 같습니다.



2018 지프 랭글러 가격

지프 랭글러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디자인만큼이나 가격 역시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인데요. 2017 지프 랭글러 가격은 3,940만원 ~ 5,390만원입니다.


2018 신형 지프 랭글러는 가격은 조금 더 상승하게 될 것 같은데요. 4천만원 ~ 6천만원대 사이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디자인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지퍼 랭글러, 2018 신형 지프 랭글러의 출시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BMW i3 는 BMW의 소형차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배터리 전기차로 높은 연비와 깜찍한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차이지요. 그런 BMW i3가 4년 만에 새로운 신형으로 돌아옵니다.



BMW i3 배터리

전기차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이 바로 배터리 용량입니다. BMW i3 배터리 용량은 완전 충전후 최대 330km까지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지난 2016년 출시된 i3 모델의 경우 배터리 용량이 94Ah에 33kWh로 확대해 출시했는데요. 완전 충천 후 190km를 달릴 수 있는데, 이것보다 140km나 더 달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는 배터리의 용량이 달라진 것일수도 있으나. 이것보다는 시스템 효율을 향상시켜 연비를 더 높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디자인적인 면에서 앞-뒤 범퍼 등을 새로 디자인하면서 공기역학성능도 좋아졌다고 할 수 있지요.



BMW 신형 i3 디자인

i3는 범퍼 외에도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원형 안개등이 가늘게 바뀌었고,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 LED 헤드램프와 아래 문턱의 변화도 찾아볼 수 있지요. 그리고 알로이 휠은 물론 외관 컬러도 취향에 따라서 투톤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신형 i3 내부에는 5시리즈에서 운영중인 최신식 i드라이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될 예정입니다.



BMW 신형 i3 가격

2014 BMW i3 가격은 5,760만원 ~ 6,840만원이지만, 여기에 보조금을 더하면 3~4천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신형 i3 가격 역시 비슷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배터리 용량은 더 늘어났지만, 가격은 이전 모델과 동일하거나 조금 더 비싸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기술이 발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전기자동차의 주행가능거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전기차는 한 번 충전으로 300km 넘게 달릴 수 있는 전기차들이 계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런 발전 속도를 본다면 앞으로 전기차의 주행거리는 조만간 급격하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가솔린, 디젤 자동차의 시대는 저물고, 전기차의 시대가 앞으로 크게 열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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