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마 안있으면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출시하는 픽업트럭을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벤츠 픽업트럭을 내놓는다고 발표를 한지 1년도 안되서 실제 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목격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위장막을 씌운 상태이지만 벤츠가 이전에 발표한 픽업트럭과 거의 흡사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벤츠 픽업트럭 라인업 가세

벤츠는 2020년까지 30가지의 모델로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최근 픽업트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용도로 다양한 픽업트럭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지요.



벤츠 픽업트럭은 벤츠 X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X라는 영어 알파펫이 주는 중압감과 남성스러움 때문에 X클래스로 출시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벤츠 X클래스 픽업트럭 제원

벤츠 X클래스 픽업트럭은 그동안의 픽업트럭과는 많이 다른 모습으로 출시될 것 같습니다. 외관은 강인한 느낌에 고급 SUV를 연상시키는 느낌까지 들고, 벤츠의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커다란 공기흡입구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지요.



벤츠의 엠블럼이 크게 새겨져 있으며, 파워풀하고 강한 인상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헤드램프는 날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면에는 전용 범퍼 프로텍트와 견인장치가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X클래스의 종류에 따라서 오프로드에 대응하는 모델이 있으며, 도심속 생활형 모델도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무엇보다 관심이 가는 것은 실내 디자인인데요. 메르세데스 벤츠의 트랜드라고 할 수 있는 엠블럼 모양의 송풍구가 특징이며,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조가 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지요.



벤츠 X클래스 픽업트럭은 르노, 닛산 그룹과 공동 개발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닛산의 navara의 신형 플랫폼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벤츠 픽업트럭이 좀 더 빨리 만들어지고, 추진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차량에 적용이 되는 각종 벤츠 특유의 디자인과 기술은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직접 개발할 예정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틀과 디자인만 조금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벤츠 픽업트럭 가격

벤츠 X클래스 픽업트럭의 가격은 얼마나 될까요? 일단 예상되는 가격은 7~8천만원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보통 픽업트럭의 경우 3만불을 호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픽업트럭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토요타 타코마 가격의 경우 3만 5천불 정도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 이보다는 좀 더 비싸게 출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의 도로 환경과 픽업트럭이 맞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 판매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픽업트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벤츠까지 픽업트럭 붐에 가세를 한 만큼 국내 출시를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도로를 달리는 벤츠 X클래스 픽업트럭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만약 벤츠 X클래스 픽업트럭이 국내에 출시된다면 큰 반응을 얻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현대 코나가 출시된다는 소식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코나(KONA)는 소형 SUV 모델인데요. 현대자동차의 첫 SUV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대에서 코나를 출시하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소형 SUV 시장의 성장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쌍용 티볼리, 기아 니로, 지엠 트랙스, 르노 QM3 등 여러 소형 SUV가 인기를 끌면서 현대도 소형 SUV 를 출시하게 된 것입니다.



현대 코나 이름

현대는 코나의 이름을 어떻게 따온 것일까요? 코나는 미국 하와이에 있는 지역의 이름입니다. 커피 산지로 유명한데요. 코나 커피라고 한 번쯤 들어본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현대는 그동안 싼타페, 모하비, 투싼 등의 이름을 지역 이름에서 따왔는데요. 코나 역시 하와이 지역 이름에서 따오며 현대 특유의 네이밍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코나 제원과 출시일

코나는 일단 소형 SUV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급 모델을 살펴보면 어떤 제원으로 출시가 될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4 가솔린 터보와 디젤, 1.6 디젤 모델로 헤드업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동시에 다양한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대 코나 공개일은 5월에 공개될 예정이며, 출시일 역시 빠르면 2017년 내에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일단 국내에 출시가 된 후 반응을 보고, 해외 출시를 계획한다고 하지요. 그리고 코나 전기차의 출시 가능성도 언급이 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앞으로 전기차 시대가 도래할 것이기 때문에 소형 SUV로 코나를 낙점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 코나 가격

코나 가격은 어떻게 출시가 될까요? 가장 주목이 되는 부분 중의 하나인데요. 코나의 가격은 동급 모델의 가격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나는 티볼리를 경쟁상대로 내세워며 출시를 계획했는데요. 2500만원 미만 선에서 코나 가격에 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코나의 장점과 트랜드

일단 코나의 출시는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소형 SUV 의 발전과 경쟁을 높이는 동시에 현대가 코나에 다양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탑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고성능 소형 SUV에 대한 기대도 해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대차마자 소형 SUV 코나를 출시하면서 현재 자동차 트랜드를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코나는 제네시스나 그랜저에 탑재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대거 탑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급 경쟁 모델과 비교하여도 큰 손색이 없을 것 같은데요. 과연 어떻게 출시가 될 수 있을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코나가 출시되고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에 따라서 소형 SUV 시장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경쟁이 더욱 심화된 만큼 코나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것이 사실인데요.



코나가 어떤 제원으로 출시가 되고, 가격은 어느 정도로 출시가 되느냐에 따라서 코나의 인기 향방이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르노삼성의 차종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르노삼성에서 인기 품목 차종들을 쏟아내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르노삼성 에스파스 모델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르노삼성 에스파스는 어떤 모델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르노삼성 에스파스

에스파스는 미니밴입니다. 2014년 파리모터쇼를 통하여 공개한 모델로 국내에서는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가 되었지요. 해외에서만 출시되던 미니밴이기 때문에 국내 상황에 맞게 어느 정도 변경되어 출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르노삼성 에스파스 제원

유럽에서 출시된 에스파스는 200마력의 1.6리터 가솔린 터보엔진 혹은 160마력, 130마력의 dCi 디젤엔진에 7단 듀얼 클러지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습니다.



에스파스는 7인승 미니밴으로 유럽에서는 미니밴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우리나라 모델로 생각을 한다면 카니발 정도 된다고 할 수 있지요.



에스파스 크기는 전장 4850mm, 전폭 1870mm, 전고 1680mm, 휠베이스 2880mm입니다.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지원하여 활용성 높은 SUV, 여행, 레져에 특화화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지요.



에스파스 신형 모델은 기존 모델 대비 250kg 경량화 된 것이 특징입니다. 엔진 라인업은 1.6가솔린 터보와 1.6디젤 엔진으로 구성이 되는데요.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200마력을 발휘하며 디젤 모델은 130~160마력의 엔진 파워를 지니고 있지요.




르노삼성 에스파스 연비
에스파스의 연비 역시 주목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7단 EDC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함께 탑재가 되며, 연비는 디젤 모델이 22km/l를 발휘하는 등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7인승의 미니밴이면서도 20km/l가 넘는 연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에스파스는 연비를 장점으로 내세워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르노삼성 에스파스 QM7?

르노삼성 에스파스가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QM7 이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가 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출시가 되기 전까지는 장담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최근 차종을 다양화하고 되고 있는만큼 QM7는 QM7대로 에스파스모델은 다른 이름으로 출시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할 수 있지요.



에스파스는 유럽형 미니밴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새로운 시도를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에스파스가 과연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모르겠으나, 르노삼성이 최든 다양화된 모델을 내세워 국내 소비자들을 어필하고 있다는 것과 국내에 출시되는 르노삼성의 첫 미니밴이라는 것이 큰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르노삼성이 2017년 초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르노삼성의 인기를 주도하는 모델은 SM6인데요. SM6는 디젤 중형세단 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sm6는 지난달 중형 세단 유종 별 등록 비중에서 7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지요. 경유 차량인 SM6 dCi는 총 898대가 등록이 되어 동급 경유차 쏘나타, K5를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렸습니다.



sm6 dci는 지난해 8월 출시되어 디젤 중형차 등록 중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중형 디젤 세단의 선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m6 디젤 인기 이유

디젤 모델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디젤 승용차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가성비를 주로 강조한 디젤 중형차 시장에서 sm6 dCi는 프리미엄을 무기로 파고 들었습니다.



디젤 세단시장은 존재감과 실속을 모두 원하는 국내 고객의 트렌드를 대변하는 곳인데 sm6가 디젤 중형 세단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sm6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성비를 주로 강조한 디젤 중형차 시장에서 SM6 dCi는 프리미엄을 무기로 파고 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디젤 세단 시장은 존재감과 실속을 모두 원하는 국내 고객의 트렌드를 대변하는 곳인데, SM6 dCi가 이와 같은 고객의 트렌드를 잘 맞추고 있다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네요.



SM6 dCi의 최대 강점은 안락한 주행감과 최적의 정숙성, 풍부한 편의 및 안전 장비 등 월등한 프리미엄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봤을 때에 당분간 SM6 디젤 모델의 인기는 지속될 것 같습니다.



sm6 가격(디젤)

sm6 1.5 디젤 가격은 PE 모델이 2575만원이며, SE모델은 2795만원입니다. 그리고 LE모델은 2950만원이지요. 가솔린 모델과 가격 차이를 살펴보면 1.6Tce 가솔린 모델은 2805만원 ~ 3250만원 사이입니다. 그리고 2.0 Gde 가솔린 모델은 2420만원 ~ 2995만원 사이이지요. 보통 디젤 모델의 가격이 조금 더 비싼데, sm6 디젤은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르노삼성은 SM6 그리고 QM6 등의 인기로 2017년 상반기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SM6가 초기에 결함으로 여러 가지 구설수에 올랐지만, 그래도 디젤 모델은 꾸준히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네요.



안락한 주행감과 정숙성, 편의 및 안전 등으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SM6 디젤 모델이 신형 쏘나타와 K5, 말리부 등과의 경쟁에서 언제까지 앞서나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아우디 폭스바겐의 재고물량 2만여대에 대해서 회사측에서 최소 30%에서 최대 40% 파격적인 할인을 적용할 것이라는 얘기가 떠돌았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폭스바겐이 말입니다.



폭스바겐 할인 루머가 나온 이유는 평택항 수입차 야적장에 방치된 2만여대 아우디 폭스바겐 차량이 있기 때문입니다. 2만여대가 평택항 야적장에 있는 이유는 폭스바겐이 자동차 배출가스를 조작하여 국내에서 판매 금지가 되었기 때문인데요. 폭스바겐이 다시 차량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아직 인증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폭스바겐 할인 프로모션 루머

폭스바겐이 30~40% 할인을 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온 이유는 6개월 이상 평택항 야적장에 세워놓은 차량은 이제 중고차나 다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에 바닷바람은 상당히 좋지 않은데, 이런 바닷바람을 6개월 이상 씌였다면 차량에 분명히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이 때문에 폭스바겐 할인 프로모션 루머가 나온 것이지요.



폭스바겐 할인 30%이상 불가능한 이유

폭스바겐 할인 루머는 단순한 루머로 끝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아우디 폭스바겐 측에서 30~40% 할인 프로모션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입장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할인이 40% 이상이 되면 자동차 회사가 소비자에게 재산을 증여한 것으로 여겨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수입 원가 이하의 가격에 판매를 하게 되면 증여세를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자동차 회사가 30%가 넘는 할인정책을 쓰게 되면 실제 판매한 금액 이상으로 매출액이 잡히게 됩니다.그러면 회사 역시 더 많은 세금을 부담해야 하게 되는 것이지요. 할인을 한 것이 아니라 세금과 같은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폭스바겐이 할인을 한다고 하더라도 30% 이상의 할인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한 것은 아우디 폭스바겐의 2만여대 재고 차량의 30~40% 할인 프로모션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며, 폭스바겐 측 역시 이 재고 차량 때문에 큰 골치를 겪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폭스바겐에서는 2만여대의 차량을 어떻게 처리할까요? 예상을 해본다면 10~20%의 할인을 하거나 자체 렌트카로 돌리는 것 그리고 독일로 쉽백을 조치할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폭스바겐 기존 소비자를 생각해서라도 30~40% 할인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과연 폭스바겐에서는 어떤 조치를 취하게 될지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최근 중한자동차 켄보 600이 국내에 출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SUV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켄보가 화제가 되면서 앞으로 중국 자동차 브랜드의 국내 공략이 계속 이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중한자동차 켄보 600은 2천만원이라는 가격으로 동종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켄보 600에 이어서 앞으로 다양한 중국 자동차가 국내에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켄보 600에 이어서 또 다른 중국산 SUV 동펑차 X5가 첫번째가 될 것 같습니다.



동펑자동차 징이 X5

중국산 동펑자동차는 이미 한국 자회사를 통하여 인증을 마쳤으며 딜러사를 모집 중이라고 합니다. 올해 상반기부터 판매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동펑차는 국영기업으로 프랑스 PSA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르노와도 연관이 있는 회사이지요.



징이 X5는 다양한 크기가 있지만, 국내에 출시가 될 예상인 자동차는 전장 4515mm, 전폭 1812mm, 전고 1725mm, 휠베이스 2717mm로 현대자동차의 싼타페보다는 작지만 투싼, 스포티지 보다는 조금 클 것으로 예상이 되지요. 크기는 중한자동차 켄보 600과 거의 비슷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동펑자동차 징이 X5는 BMW X5를 뺏긴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몰론 성능이나 디자인을 제외하고 모티브만 따왔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X5는 실용성 위주의 SUV라고 할 수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편의사양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지요.



동펑차 X5 가격

켄보 600 가격은 모던 트림이 1,999만원, 럭셔리 트림이 2,099만원입니다. 동급 SUV 대비 상당히 저렴하지요. 그렇다면 동펑차 X5 가격은 얼마나 될까요? 예상 가격은 켄보 600과 비슷한 수준의 2000만원 대로 도입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동펑차는 닛산, 푸조, 혼다, 기아 등과 합자하여 중국내에서 자동차를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그 기술을 습득하여 켄보 600보다는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의 혼돈도 예상이 되는데요. 저가 시장은 중국자동차가 점령할 가능성이 크며 고급자동차는 고급 국산차나 수입차가 점령할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중국자동차의 역습이 이어지면서 현대, 기아가 장악을 하고 있던 내수시장도 이제 더 이상 안심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랜드로버의 SUV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수입 대형 SUV라고 할 수 있습니다. 랜드로버 차량을 드림카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가격대 1억원을 호가하기 때문에 쉽게 구입할 수 없는 차량이기 때문입니다.



랜드로버 모델 중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이 2017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격은 5,980만원 ~ 7,040만원 사이이지요. 그리고 이보크 가격대는 6,980만원 ~ 9,540만원 사이입니다. 그리고 가장 고가의 모델은 디스커버리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디스커버리 모델의 경우 가장 싼 모델도 1억원을 호가하지요.



랜드로버 쿠페 베라

최근 랜드로버에서는 이보크와 스포츠 사이에 위치할 새로운 SUV 쿠페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델 이름은 랜드로버 베라(VERA)입니다. 랜드로버 베라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솔리헐 공장에서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재규어 F-PACE와 함께 생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랜드로버 베라는 이보크보다는 향상된 오프로드 성능과 함께 도심형 SUV 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엔진은 2.0리터 직렬 4기통 인제니움 엔진과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으로 구성이 되고, 하이브리드 유닛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지요. 최근 출시되는 차량의 경우 하이브리드 차량 모델을 대부분 함께 출시하고 있는데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전기모터만으로 30km 이상 주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5.9kgm으로 550마력의 5.0리터 V8 슈퍼 차저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랜드로버 베라 가격

랜드로버 베라 가격대는 국내 가격대 기준 6000만원 ~ 9천만원 사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랜드로버 쿠페 베라가 어떤 모습으로 어떤 기능이 탑재되어 출시될지 모르겠으나 국내에는 상당히 많은 랜드로버 팬들이 있는만큼 출시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단 가격만 너무 비싸지 않게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캐딜락은 고급자동차의 이미지가 강하면서 국내에서는 대중적인 브랜드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국내에 출시되는 차량이 많지 않으며 가격 역시 비싸기 때문에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내 자동차 팬들에게 가지고 있는 캐딜락의 이미지는 강인하면서 안전한 차량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를 더 추가하자면 남성적인 자동차?



2017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제원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캐딜락 모델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입니다. 2017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국내에도 출시가 되는데요. 2017년 3월 서울모터쇼를 통하여 국내에 출시합니다. 2017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2015년 풀체인지를 거친 4세대 모델입니다. 2016년 일부 사양이 업그레이드 되었는데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제원을 알아보겠습니다.



2017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대형 SUV 차량입니다. 에스컬레이드 연비는 복합연비 6.9km/l이며, 차체의 무게는 2650kg와 2680kg 두 모델이 있습니다.



차체의 크기는 전장 5179mm, 전폭 2044mm, 전고 1889mm입니다. 벤츠의 대형 SUV GLS 클래스보다 큰 차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지요.


에스컬레이드는 6.2 V8 가솔린 직분사엔진이 적용이 되어 5600rpm 에서 최고출력 426마력, 4100rpm 에서 최대토크 62.2kgm을 발취합니다. 그리고 8단 자동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이 되지요.



옵션으로 스마트키와 전동 텔레스코픽 및 열선 스티어링휠, 스마트폰 충전, 전동 수납함, 3-존 공조장치, 3열 파워폴딩 7인승 시트, 1열 통풍 및 열선시트, 12.3인치 전자식 계기판, 16스피커 보스 사운드와 자동주차, 전동식 트렁크와 LED 헤드램프가 기본이며, 전 트림에 3세대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이 적용이 되지요.



그리고 최상급 모델인 플래티넘에는 세미아닐린 가죽과 마사지 기능이 적용이 된 18방향 전동시트가 적용이 됩니다. 또한 센터콘솔 냉장고와 2~3열 승객을 위한 3개의 모니터로 구성이 된 DVD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제공이 되지요.



차선유지보조와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고 있으며, 브랜드는 엠블럼이 방패형으로 변경이 되었다는 것이 특징이지요. 또한 17인치 브레이크와 전동식 사이드 스텝이 기본이며, 전후방 자동브레이크,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일루미네이트 도어핸들, 전동 프리텐셔너 등이 특징입니다.(옵션 썬루프 추가 가능)



2017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가격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미국의 판매 가격은 기본형이 7만 6395달러 ~ 9만 5195달러까지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판매가격은 1억 3천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이라고 하네요.


미국에서 구입할 경우 가격과 3~5천만원 차이가 나는 것 같은데요. 국내에 시판이 되면 왜 이렇게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네요.



2017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강인하면서도 고급차량의 인식이 강합니다. 그리고 어떤 차량과 비교하여도 압도적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차량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 어떤 대형 SUV 보다 강인한 남성적인 차를 타고 싶은 분들이 선택을 하면 좋지요. 그러나 차체의 크기가 그만큼 크기 때문에 주차공간이 협소하거나 부족한 분들, 출퇴근 용으로 구입을 하거나 시내 주행이 많은 분들에게는 별로 추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보다 더 큰 차체와 강인함, 남성미를 강조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성적인 차량을 구입하려는 분들이라면 2017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최근 국내 소형 SUV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 있습니다. 바로 시트로엥 C4 각투스인데요. 시트로엥 칵투스는 2016년 9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모델입니다. 특별함과 실용성 그리고 2000만원대의 가격으로 소형 SUV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지요.



2017 시트로엥 C4 칵투스

2017 시트로엥 C4 칵투스 엔진은 1560cc Blue HDi 엔진입니다. 이 엔진은 푸조 2008 모델과 같은 엔진입니다. 최고출력 99마력, 최대토크 25.9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지요. 최대토크는 1750rpm입니다.



시트로엥 C4 칵투스의 가장 큰 특징은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한 올록볼록한 에어범프가 특징이지요. 에어범프는 차량을 보다 안전하게 지켜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에어범프가 손상이 되더라도 9만원대에 새것으로 교체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경제성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요. 측면부에 충격을 받았거나 문콕에 안정적인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시트로엥 칵투스는 무엇보다 에어범프가 장착이 되어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 시트로엥 C4 칵투스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전면부 디자인 역시 일반적인 차량에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이 없으며 헤드램프의 높이를 낮추어 상당히 독특한 느낌의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시트로엥 칵투스는 독특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시트로엥 C4 칵투스 실내 디자인

시트로엥 칵투스의 또 다른 장점이라고 한다면 독특한 외관뿐만 아니라 실내 디자인 역시 독특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루프 에어백을 적용했으며, 에어백이 대시보드가 아닌 천장에 있기 때문에 보통 차량에 있던 에어백의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확보를 했습니다.



이 때문에 대시보드도 곡선이 없는 일자로 구성이 되어 안정감을 주고 있으며, 운전석은 기존 계기판 대신에 속도계와 기어, 연료, 경고등 정보 등만 보여주는 디지털 계기판이 장착이 되었지요.


전체적인 대시보드의 디자인이 깔끔하고 단촐하다는 것이 특징이자 개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이지푸드라는 기어 시스템을 채택했습니다. D, N, R 등 3가지 버튼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쉬운 기어 조작이 장점이며, PSA 그룹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큼지막한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역시 뛰어난 개방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C4 칵투스 트렁크 용량은 358리터입니다. 하지만 뒷좌석을 접으면 1170리터까지 늘어나는데요. 상당히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C4 칵투스 모델의 장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7 시트로엥 C4 칵투스 가격

C4 칵투스는 라이브, 필, 샤인 등 3개 트림으로 판매가 됩니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데요. 라이브 모델이 2490만원, 필 모델이 2690만원, 샤인 모델이 2890만원입니다.



시트로엥 C4 칵투스 연비는 17.5km/l로 1등급입니다. 그러나 실 연비는 이것보다 더 좋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고속주행시 20km/l 넘는 연비로 동급대비 상당히 높은 연비를 자랑하고 있지요.


시트로엥 칵투스 연비는 트랙스나 티볼리보다 훨씬 좋은 연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 역시 큰 장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틈새 시장을 노렸다.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틈새 시장을 노린 수입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시트로엥이라는 자동차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서는 생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생소함과 독특한 디자인 그리고 높은 연비가 장점으로 다가올 수 있지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가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최하 모델의 가격이 2,500만원이나 되기 때문에 티볼리나 트랙스 최하 모델보다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지요. 그러나 높은 연비와 편의사항 그리고 개성적인 디자인은 충분히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2017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틈새시장을 노리면서 국내 소형 SUV 시장에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가격대 대한 약간의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장점을 봤을 때에 충분히 승산이 있는 모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 국산 소형 SUV를 찾고 있는 분들이 아니라 아는 사람들로부터 더 인기가 있는 소형 SUV 시트로엥 C4 칵투스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17년 2월 28일까지 시트로엥 2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칵투스 모델 역시 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은 현대, 기아자동차뿐만 아니라 르노삼성과 쉐보레의 경합이 두드러지면서 현대, 기아가 독점하던 시장을 완전히 뒤바꾸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현대자동차의 판매추세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고 하지요.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모델을 꼽으라면 그랜져와 쏘나타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최근 그랜져 IG가 출시가 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전체적인 판매고는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르노삼성의 SM6와 한국지엠의 말리부 등에 밀려 현대자동차 대표모델인 쏘나타의 부진이 두드러지고 있는 상태이지요. 이 때문에 현대자동차는 총력을 기울여 신차 발매에 앞서고 있으며, 기술개발에 어느 때보다 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신형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출시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를 내달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면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를 통하여 출시를 한다고 하는데요. 신형 쏘나타는 예상보다 좀 더 빨리 출시 소식을 알렸습니다.



부분변경 모델 페이스리프트를 조기에 출시를 하는 이유는 지난해 현대 쏘나타가 극심한 부진을 겪었기 때문에 새로운 모델을 통하여 만회를 하려는 예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어떻게 달라지나?

2017 신형 쏘나타는 LF 쏘나타와는 완전히 바뀐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자동차의 성능보다는 디자인에 큰 변화를 주었다고 할 수 있다.



전면부는 최근 신형 그랜저와 신형 i30에 적용된 캐스케이딩 그릴로 바뀌고, 신형 그랜저에 장착된 최첨단 안전사양이 일부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형 그랜져 IG가 반응이 꽤 좋았기 때문에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쏘나타 역시 그랜져 IG 모델과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는데요. 과연 이것이 신형 쏘나타에는 독이 될지 득이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신형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가격변화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될 신형 쏘나타의 가격 역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17 현대 쏘나타 가격은 2,255만원 ~ 3,190만원인데요. 이 가격은 동급모델인 말리부나 SM6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만약 신형 쏘나타가 LE 모델의 가격대로 출시가 된다면 큰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신형 쏘나타가 LE 모델 이후 디자인에 큰 변화를 준 페이스리프트 모델인만큼 가격대 역시 신형 말리부와 SM6와 비슷하게 출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신형 쏘나타 동급 모델 중에서도 외제차와의 경쟁도 관심을 가져봐야 할 것 같은데요. 도요타의 캠리가 풀체인지로 출시가 되었고, 가격이 저렴한 외제차가 쏙쏙 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신형 쏘나타가 출시가 된다고 하더라도 국산 동급 모델과 수입산 동급 모델과의 경쟁이 불가피할 것 같은데요. 쉽지 않은 경쟁이 될 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입장에서는 지난해 쏘나타의 부진이 상당히 아프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쏘나타는 지금의 현대 자동차를 만들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자동차에게도 이번 신형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가 상당히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7년 국내 자동차 내수시장은 상당히 흥미진진한 것 같은데요. 조기에 출시되는 신형 쏘나타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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