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은 은퇴이후 지도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홍성흔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국내가 아닌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인데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정식 코치로 선임이 되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홍성흔은 2016년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를 한 뒤 올해 초 미국으로 코치 연수를 떠났습니다. 샌디에이고 산하 루키팀에서 연수를 받다가 정식 코치로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연수를 하면서 홍성흔의 진심과 노력을 인정받게 된 것이지요.
홍성흔 프로필
홍성흔 나이는 1977년 2월 8일생입니다. 홍성흔 키는 180cm이며, 홍성흔 배우자(와이프) 김정임, 아들 홍화철, 딸 홍화리가 있습니다. 홍화리는 아역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지요.
홍성흔 데뷔는 1999년 두산 베어스에서 입단을 하면서 야구인생 두산맨으로 활약을 했는데요. 야구선수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지도자 홍성흔의 모습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홍성흔 부인(아내) 김정임 결혼스토리
홍성흔 부인 김정임 나이는 홍성흔보다 2살 연상입니다. 김정임 직업은 원래 모델이었습니다. 홍성흔 김정임 부부의 첫 만남은 2001년 포스트시즌이 한창일 때 만나게 되었는데요.
현대와의 4차전에서 홍성흔이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 머물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우연히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던 지인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지인이 보여준 사진을 본 홍성흔은 김정임을 만나고 싶어하게 되어 연락을 했는데, 김정임은 추리닝 차림으로 나왔다고 하지요. 이에 홍성흔은 성의없이 보였던 김정임에게 화가났습니다. 김정임은 <부산에서 올라온 부모님을 모시고 찜질방에 갔다가 끌려나갔다>라고 말을 했지요.
김정임은 홍성흔의 첫 인상에 대해서 차가워 보였지만 참 바른 청년같았다고 합니다. 나보다 나이도 어리고해서 남자로 만남을 계속하기 보다는 좋은 청년이 잘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고 하지요.
그러나 홍성흔의 적극적인 대쉬에 김정임과 연인사이가 되고 2003년 12월 김정임과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홍성흔이 당시 훈남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었는데, 홍성흔의 결혼 소식과 함께 많은 여성팬들이 없어졌다고 하지요.
홍성흔 아내 김정임 몸매, 외모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예쁜 외모와 몸매가 화제가 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홍성흔 부인 김정임 이혼 위기 극복
홍성흔은 과거 방송에서 부인 김정임과 이혼 위기가 있었다고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2010년 한 방송에 출연을 하여 3살 연상 아내와 이별 위기가 있었다라고 고백을 했지요.
김정임은 <남편의 변해가는 모습이 보기 싫어서 이별을 원했다> 홍성흔은 <그 얘기를 듣고 장모님이 한걸음 달려와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 지금의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었다>
결혼을 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연애를 할 때와 다른 모습을 많이 보이게 되는데, 이런 것이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도 위기를 준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홍성흔 이혼, 홍성흔 재혼 등의 루머가 나오기도 했지요.
아무래도 운동선수의 와이프는 일반 와이프보다 상당히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운동선수는 시즌 내내 민감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맞춰주기 위한 아내의 내조가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홍성흔이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아내의 꾸준한 노력과 내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무튼 홍성흔은 야구 선수로서도 큰 성공을 했고, 지도자로서도 순탄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홍성흔이 지도자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이 드는 것 같은데요. 감독의 꿈을 가지고 있는 홍성흔의 행보를 앞으로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