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두는 한창 인기를 얻던 그룹 더 자두의 멤버로 현재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두를 떠올리면 작은 키에서 나오는 까랑까랑한 목소리 독특한 음색을 가진 가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두 프로필
자두 본명은 김덕은입니다. 자두 나이는 1982년 5월 4일생이지요. 자두 키는 158cm이며, 자두 소속사는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입니다. 자두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과를 중퇴했지요.
자두 데뷔는 2001년 더 자두 1집 앨범 'Jadu Version 0001'로 데뷔를 했습니다. 자두는 최근 과거와 비해서 많이 예뻐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자두 성형, 자두 성형전후 등의 루머도 있었지요. 화장의 기술 발달과 적절한 시술이 외모 업그레이드에 기여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자두는 한 때 큰 사기를 당해서 활동을 중단했을 때가 있는데요. '사기 사건에 휘말려 그동안 벌어놓은 모든 돈을 날렸고, 또 증인으로 법정에 서기도 하는 등의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기를 당한 후 자두는 종교(기독교)에 더욱 빠지게 되었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나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고 하지요. 그 후부터 성숙한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고,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자두 남편 목사 지미리)
자두가 조금 늦게 결혼을 한 편이었기 때문에 자두 이혼, 자두 재혼 등과 같은 루머가 있는데요. 이는 전혀 상관없는 루머입니다.
자두 남편 지미리 직업
자두 남편 지미리는 자두와 함께 절실한 기독교신자입니다. 자두 남편 지미리는 재미교포인데요. 자두 남편이 영어 예배를 하다가 자두를 처음 만나게 됩니다.
자두 남편 지미리 나이는 자두보다 6살 연상이었는데요. 미국 시애틀 출신의 재미교포입니다. 자두 남편 지미리 국적은 미국이지요.
<지난 2011년 영어 예배를 하다가 지미리를 만나게 되었고, 2012년 5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인품은 말할 것도 없고, 모든 것을 포용할 줄 아는 넓은 그릇에 내가 담겨버린 것 같다. 그 사람은 부드러움 속에 강함이 있는 분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자두 남편 지미리 직업은 목사입니다. 한국계 미국인 목사로 12년 동안 워싱턴 주 각 지역에서 사역 활동을 했지요. 이후 한국으로 와서 자두가 다니는 교회 '기쁨이 있는 교회'에 영어 예배를 진행하다가 자두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자두 결혼은 2013년 12월 14일 하게 되는데요. 자두는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까지 할 수 있읐습니다. 아무래도 목사와 결혼을 하게 된다는 것과 지미리가 한국어에 서툰 점을 들어서 결혼을 반대했다고 하지요.
두 사람은 종교가 맺어준 인연이며, 종교 속에서 더욱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두 남편 지미리의 진심을 어느 순간 자두 부모님도 알게 되었고,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습니다.
자두 남편 지미리 재산, 재벌, 부자 등의 루머가 있는데요. 그러나 이런 오해와 다르게 자두 남편 재산은 크게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목회 활동을 오랫동안 하다보니 돈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두는 절실한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남편 지미리와 결혼이 수월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목사라는 직업에 존경심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며, 종교에 대한 사랑이 지미리와의 인연을 만들어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두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기대해봅니다. 자두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니 강두도 빨리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