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는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을 가지고 있는 가수로 많은 이들에게 불려지고 있는 히트곡을 많이 가지고 있는 가수입니다. 특히 '애인 있어요'는 엄청난 인기를 끌며 한 때 노래방 애창곡 1위를 기록하기도 했지요.



그런데 이은미의 가정사나 가족, 이은미 남편과 이은미 자녀(아들 딸)에 대한 정보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이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이은미 프로필

이은미 나니는 1966년 5월 19일생입니다. 이은미 소속사는 네오비즈이며, 학력은 동명여자고등학교이지요. 이은미 데뷔는 1992년 1집 앨범 '외면'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은미는 1988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블루스 록 가수로 첫 데뷔를 했는데요. 신촌 블루스의 객원 보컬로 활동을 하다가 1992년 1집 앨범 '기억 속으로'를 통하여 정식 데뷔를 했습니다.



이은미가 뜨기 시작한 것은 2005년 정규 6집 앨범으로인데요. 타이틀 곡 '애인 있어요'가 큰 사랑을 받게 되는데 2008년 방영된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OST 타이틀곡으로 정해지면서 제 2의 전성기라고 불릴만큼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은미는 방송 활동은 크게 하지 않았지만 콘서트나 공연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2009년 음악활동 20주년을 맡은 이은미는 공연 600회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맨발의 디바'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은미 별명으로는 무대 위의 잔다르크, 라이브 여왕 등으로도 불리고 있지요. 이은미 결혼은 했으며, 이은미 이혼, 이은미 재혼 루머는 사실이 아닙니다.



이은미 남편 결혼스토리

이은미는 애인 있어요로 큰 인기를 끌고 대중들로부터 큰 인지도를 얻으면서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러다가 2011년 이은미가 갑자기 결혼 발표를 하게 되는데요. 이것이 팬들에게는 큰 충격이었지요.



결혼을 하지 않을 것 같았던 이은미가 결혼 발표를 뒤늦게 했다는 것에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지만 한편으로는 큰 축하도 이어졌습니다.


이은미를 독신주의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이은미가 직접 인터뷰에서 결혼을 포기한 것 같은 인터뷰를 많이 했었지요.



이은미 집안 가족들도 이은미의 결혼을 포기했었다고 하는데요. '내가 서른일곱살이 되던 해에 가족들도 내 결혼을 모두 포기했다. 취미 생활을 하며 노래하다보니 어느덧 이 나이가 되었다'라고 2009년 인터뷰를 했습니다.


가수 이은미 남편 직업은 사업가로 재미교포라고 합니다. 무역업에 종사를 하고 있는데요. 나이는 이은미보다 3살 연상이라고 하지요.



이은미 결혼은 2011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바바라시의 모처에서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를 하여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은미 남편이 VJ출신의 이기상 친형이며, 이필립의 육촌 형이라고 하지요.


이은미 소속사에 따르면 이은미 남편은 이은미 데뷔시절부터 20년간 소중한 인연을 맺어온 지인이라고 하지요. <남편과 오랜 세월 친구로 지내다가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고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여기게 되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은미가 결혼할 당시 나이가 46세였고, 남편은 49세였지요. 이 때문에 이은미 이혼, 이은미 재혼 등과 같은 루머가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남편이 사업을 하는 보통 사람이라서 언론에 알려지기보다는 지켜주고 싶었다. 그래서 뒤늦게 결혼 발표를 했다. 남편은 쉽지 않았던 나의 음악 인생길에 따뜻한 격려와 배려로 언제나 지지해주고 묵묵히 지켜봐준 소중한 사람이다>라고 말을 했지요.



이은미의 독신주의 생각을 바꿔준 남편인 만큼 오랜 친구로 지내면서 성격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맞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는 혼자보다 둘이 더 나은만큼 이은미의 결혼은 정말로 잘한 결정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은미 딸, 아들 루머가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현재 자녀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은미는 노래와 결혼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노래만 하다가 결혼이 많이 늦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늦게나마 좋은 인연을 만나 함께 결혼 생활을 한다는 것 자체가 참 잘된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맨발의 디바 이은미는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대중들에게 늘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그런 진솔함이 노래에도 잘 묻어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은미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주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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