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아나운서는 정말 유명한 아나운서이지요. 한국판 브룩쉴즈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큰 키에 예쁜 외모는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백지연 아나운서는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종종 방송에도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MC 겸 대학교수이지요.
백지연 프로필
백지연 나이는 1964년 8월 5일생입니다. 백지연 학력은 연세대학교 대학원이며,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학과 석사를 나왔습니다. 아나운서 데뷔는 1987년 MBC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지요.
백지연의 대표 프로그램을 MBC 뉴스데스크입니다. 1988년부터 1996년까지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는데요. 이후 프리랜서 앵커로 백지연의 끝장토론, 피플인사이드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백지연 전남편 결혼
백지연은 약 8년동안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1996년 로이터 통신 장학금으로 영국 연수를 떠나게 됩니다. 이 때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당시 유학을 하던 전남편을 만나게 됩니다.
백지연 전남편 강형구 직업은 옥스퍼드대 공학박사였으며, 나이는 백지연보다 1살 연하였지요.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한 명이 있었지만, 백지연은 1999년 1월 합의 이혼을 합니다. 두 사람의 이혼이유(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지연 재혼은 2001년 국제금융인 송경준을 만나게 됩니다. 백지연보다 13살 연상이었는데요. 국제적으로 일하는 유능한 금융인이었지요. 그런데 백지연은 2007년 5월 이혼을 하게 됩니다.
백지연 이혼 당시 언론을 통하여 이혼기사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서로 합의간에 이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 조용히 이혼 절차를 밟았다. 두 사람은 각자 일과 생활을 성실히하면서 서로의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이 때 백지연 이혼이유에 대해서도 성격차이로 보도가 되었습니다. 당사자들의 이혼사유는 당사자들만 알 수 있지만, 백지연의 결혼 생활을 실패했던 것 같습니다. 남자들이 너무 똑똑하고 유능했던 것 같네요.
백지연은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성형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백지연 아나운서가 아나운서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는 정확한 발음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백지연은 일에서 만큼은 누구보다 성공을 했습니다. 상당히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아나운서이기에 정치권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졌다는 말도 있지요.
2015년 이후 방송 활동이 거의 없는데요. 후배 아나운서들을 통하여 가끔 백지연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백지연 아나운서가 종종 방송에 출연하길 바라며, 좋은 방송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