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지도가 높은 배우입니다. 그러나 연기력뿐만 아니라 가창력까지 뛰어나 뮤지컬배우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박해미 프로필

박해미 나이는 1964년 1월 28일생입니다. 박해미 고향은 대전 출신이며, 박해미 소속사는 해미뮤지컬컴퍼니이지요. 박해미 가족으로는 배우자 황민이 있습니다.



박해미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데뷔는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를 했지요. 박해미는 다양한 예능뿐만 아니라 매년 많은 작품의 공연(뮤지컬)을 하고 있습니다.



박해미는 오랫동안 뮤지컬배우로 활동을 했지만, 무명 배우 생활을 오래 했습니다. 박해미가 이름을 알린 작품이 바로 맘마미아였고, 2005년 드라마 하늘이시여 그리고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을 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박해미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예쁜 보조개 그리고 박해미 글래머 몸매가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박해미 전남편 이혼이유(이혼사유)

박해미 이혼, 박해미 재혼은 사실인데요. 현재 남편 황민은 재혼한 남편이지요. 박해미 전남편 직업은 대기업 직원이었다고 하는데요. 박해미 전남편이 박해미를 무척 많이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전남편이 처음에는 교문에서 무작정 기다리기 시작했는데, 요즘말ㄹ로 치면 마치 스토커처럼 집요하게 쫓아다녔다> 그러다가 박해미는 전남편의 끊임없는 구애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이가 생겨서 어쩔 수 없이 첫번째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해미는 1987년 서울시립가무단에 수석으로 합격할 정도로 재능이 출중했으나 1988년 임신과 함께 결혼하게 되면서 은퇴를 하게 됩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박해미 아들 임성민이 있었지요.



박해미 첫째 아들 임성민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카투사로 근무를 했고, 대기업에서 회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해미는 시누이와의 갈등 그리고 남편의 집착 등의 이유로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박해미 이혼사유(이혼이유))



박해미 이혼이유에 대해서 과거에 본인이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 다 지나간 일이고 좋지 않은 일이었기에 깊게 언급을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박해미 남편 황민

박해미 남편 황민 역시 뮤지컬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국적인 외모가 상당히 인상적인 인물인데요. 박해미는 남편 황민을 각시 품바 공연때에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객석에서 나를 바라보는 남편의 눈빛이 굉장히 섹시했어요. 마치 강렬한 헤드라이트처럼 나를 뚫어버릴 것 같았죠>


<한국에서 함께 놀 친구도 없어서 심심했는데 누군가 품바 공연이 재미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품바 공연을 보러갔는데 여자가 품바로 나오는 것을 보고 희안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공연 중에 박해미가 객석에서 한 사람을 무대 위로 데려갔는데 그 사람이 박해미의 장난에 마구 구겨지는 거였어요>



<그리고 공연 마지막때쯤에 여자 품바가 갑자기 나에게 다가오는 거예요. 난 절대 나가고 싶지 않아서 머리를 푹 숙이고 있는데, 갑자기 여자 품바가 제 손을 잡고는 무대위로 끌고 갔죠. 결국 얼떨결에 무대 위에서 여자 품바와 결혼을 하게 되었죠>



이때부터 박해미와 황민의 인연이 시작되었고, 박해미의 연락처를 얻은 후 박해미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서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박해미 남편 황민과의 관계에서는 문제도 있었는데요. 바로 8살의 나이차이였습니다. 그것도 연상연하 커플.



그리고 박해미는 연하보다는 연상에 관심이 많았었지요. 하지만 박해미의 이혼 사정과 과거 이야기를 모두 황민에게 털어놓았지만, 황민은 박해미에 대한 마음을 오히려 더 강해게 어필을 했고, 결국 두 사람은 연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박해미는 황민가 동거를 결심했고, 두 사람은 결혼까지 하게 되었지요. 두 사람이 동거를 시작한지 5~6년만에 박해미가 임신을 하게 되고, 박해미는 황민과 재혼을 하게 됩니다.



황민은 당시 외국 맥주회사 직원으로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박해미와의 결혼을 황민 집안에서 상당히 반대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8살 연상에 이혼녀이니 황민 부모님의 반대는 당연했던 것이지요. 황민은 아내와 동거를 하는 동안 캐나다에 있는 부모와 의절하고 지낼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누구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했고, 결국 황민 집안의 인정을 받아 순조로운 결혼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박해미 남편 황민은 현재 공연기획자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이 8살의 나이차이가 나지만 누구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해미가 비록 이혼의 경험이 있고, 황민과 재혼을 했지만 이를 모두 잊을만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네요. 박해미의 앞으로의 결혼 생활도 행복하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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