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박주민 의원이 대중들에게 신뢰받는 정치를 할뿐만 아니라 예능에도 거리낌 없이 출연을 하면서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지요.


박주민 의원은 국회의원이라는 이미지를 좀 더 부드럽고 친근하게 만드는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주민 의원 프로필

박주민 의원 나이는 1973년 11월 21일생입니다. 박주민은 대한민국 변호사이자 제20대 국회의원입니다.(박주민 직업, 변호사이자 국회의원)



박주민 학력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입니다. 박주민은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입학을 한 후 인권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공익 변론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과 함께 법무법인 이공을 설립했습니다. 이공 소속 변호사로 일을 하면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처장으로도 활동을 했지요.



사회적으로 굵직한 사건들의 변론을 맡으면서 성과를 이뤘으며, 특히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과 동고동록하면서 그들의 권리를 찾아주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이 때문에 국회의원이라는 직함보다는 박주민 변호사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데요. 박주민은 세월호 침몰 사고 진상 규명이 제대로 되지 않자 변호사로서의 한계를 느끼게 되었고, 그 와중에 정계 입문 권유를 받아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을 하게 됩니다.



박주민 의원은 2016년 4월 13일에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하여 의회에 진출했으며,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출신 김재연에 이어서 두번재로 외국어고등학교 출신의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박주민 의원 부인(아내) 강영구 변호사

박주민 변호사 아내(부인)은 강영구 변호사(박주민 부인 직업)입니다. 과거 박주민 변호사가 법무법인 한결에 있을 때에 지금의 아내 강영구 변호사가 사법연수원 시절 실무 수습으로 한결에 오게 되었습니다.



당시 박주민 의원에 눈에 비친 강영구 변호사의 모습에 첫눈에 반하게 되었고요. 박주민은 강영구 변호사에게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당시에 박주민 부인(아내) 강영구 변호사에게는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영구 변호사의 이별 이후 박주민 의원은 다시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게 되었고, 결국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이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주민 강영구 부부는 결혼 10년차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 자녀(아들, 딸)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박주민 이혼, 박주민 재혼 루머가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박주민 강영구 부부가 자녀를 갖지 못한 이유는 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이 아닐가 생각됩니다. 서로 밤에 얼굴을 보기 힘들 정도로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박주민 의원은 세월호 관련 활동을 하면서 거의 집에 들어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박주민 의원 국회의원 면담법

박주민은 무한도전과 꽤 관련이 깊습니다. 지난 2017년 4월 무한도전 국회의원편에 출연을 했다가 일반 시민인 국민의원의 요구를 듣고 관련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국민의원은 <국회의원들이 말하는 국민의 뜻과 자신의 견해가 일치하지 않아서 답답함을 느꼈으며, 국민들의 원할 때 국회의원을 직접 만나 자신의 뜻을 전달할 수 있는 법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후 박주민 의원은 지난 2017년 6월 <중구난방>이라는 이름으로 시민평의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습니다.



박주민 의원이 발의한 <국회의원 면담법안>은 국회의원 선거권자 30명 이상이 면담 신청서를 작성하여 국회의장에 제출하고 국회의장이 이를 국회의원에 송부하면 해당 의원이 30일 이내 면담 수락이나 거절의 의사를 밝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면담 신청을 거부할 수 없으며 면담 거절에 대한 이의 신청 심사를 위한 의장 직속의 자문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번 법안 발의는 민주당 의원 9명과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 등 11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국회의원 면담법안이 통과가 되면 <국회의원과 국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대의민주주의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 국민에게 가까이 있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한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무한도전에 출연을 하여 한 약속을 <국회의원 면담법안>을 발의하면서 지키게 되었는데요.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박주민 의원을 국민들이 믿고 신뢰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박주민 의원은 누구보다 바쁘게 가방(박주민 백팩)을 메고 현장을 누비며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주민 의원과 같은 정치인이 많이 있다면 앞으로 더 밝은 대한민국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박주민 의원의 옳은 정치 활동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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