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옥이 소속사 후배가수 김모씨를 협박한 혐의로 피소가 되었습니다. 후배가수 김씨 측은 문희옥을 상대로 협박 및 사기 혐의, 소속사 대표는 성추행 및 사기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후배가수 김씨는 연예활동 소속사에게 1억원 이상의 거액을 지급했지만 활동을 시켜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문희옥 소속사 대표로부터 신체를 더듬는 성추행을 당했으며, 모텔에 가자는 등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폭로를 했는데요.



이 사실을 소속사 선배가수인 문희옥에게 털어놓았으나 오히려 <누구에게도 알리지 마라>는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김씨는 가수활동을 중단하고 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희옥 입장

문희옥은 이번 일이 보도가 되자 한 매체를 통해서 <가수의 길을 포기하지 않게 타이른 것 뿐>이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문희옥이 이번 사건에 중심이 되자 문희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문희옥 남편 김홍선과 가족관계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문희옥 프로필

문희옥 나이는 1969년 7월 27일생입니다. 문희옥 고향은 강원도 태백인데요. 데뷔는 1987년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로 데뷔를 했습니다.



문희옥은 어렸을 때에 집안 환경이 무척 어려웠습니다. 일곱 살 때에 아버지를 여의고 집안 형평 역시 좋지 않았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노래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친구들의 반응도 좋았으며,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했지요.



어렸을 때부터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었던 문희옥은 둘째 언니의 주선으로 작곡가 안치행을 만나게 되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되지요. 



이후 문희옥은 은광여고 3학년에 재학중이던 1987년 첫 트로트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고, 360만장 이상 팔리는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지요.



문희옥 남편 김홍선 직업

문희옥 남편 김홍선 직업은 일반 회사원이었습니다. 문희옥 김홍선은 1994년 8월에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요. 약 1년 교제 후인 1995년 10월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문희옥 남편은 고려대 전자공학과 출신의 엔지니어로 외국계 컴퓨터 회사에 다니고 있었지요. 문희옥이 가수로 큰 인기를 끌어도 남편은 여전히 직장을 다니고 있고, 아직도 문희옥이 연예인이라는 것이 불편해한다고 하지요.



문희옥 이혼, 문희옥 재혼 등의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지요.



문희옥은 이전에도 트로트계 군기반장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과거 장윤정과의 일화도 유명하지요. <선배님은 아주 쿨한 성격이다. 쿨하게 욕까지 잘하신다. 선배님도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해 나를 보면 비슷해 보였던 것 같다. 그래서 가르쳐 준 것이 많다> 이에 문희옥은 <쩨가 좀 까칠해요>라며 성인 가요계 군기반장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문희옥은 트로트가수로 큰 인기를 얻고 성공을 했지만, 인성적인 면에서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저 무서운 이미지를 가진 선배가수라는 이미지가 많이 있었던 것 같네요.



아무튼, 문희옥이 피소가 되면서 문희옥의 이미지에도 큰 상처가 될 것 같은데요. 문희옥이 이번 일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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