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눈에 띄는 배우가 있다면 류화영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류화영은 연기자로 변신을 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좋지 못한 루머와 인성이 논란이 되었음에도 류화영은 배우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류화영 프로필
류화영 나이는 1993년 4월 22일생입니다. 류화영 키는 168cm인데요. 소속사는 이매진아시아입니다. 류화영 고향은 광주이며, 학력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입니다.
류화영 데뷔는 2009년 티아라 디지털 싱글앨범으로 데뷔를 했으며, 류화영 쌍둥이 언니 류효영 역시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류화영과 류효영 모두 배우로 활동을 하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했기 때문에 누가 누구인지 헛갈리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티아라 류화영 사건을 통하여 류화영은 걸그룹에서 하차를 하게 되었는데요. 티아라 사건은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된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류화영은 오히려 티아라로 활동할 당시보다 더욱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류화영 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이 연기자로 가장 큰 성장을 이뤘던 작품은 아버지가 이상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변라영 역을 맡은 류화영은 발랄하고 능청스러운 막내딸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티아라 논란이 다시 한 번 재기가 되면서 드라마가 방영 되기 전에 류화영 하차 청원까지 있었는데요. 그러나 류화영의 뛰어난 연기력은 이런 논란을 금방 잠재우며, 오히려 팬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매드독 류화영
아버지가 이상해 종영 이후 류화영은 KBS 수목드라마 매드독에 주연급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낸 센세이셔널한 보험 범죄 조사극입니다.
류화영은 체조 선수 출신 홍일점 보험조사원 장하리 역을 맡았는데요. 소녀 같은 얼굴에 섹시한 몸매, 베이글녀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데 그 말을 참 싫어하지요. 체조선수 출신 답게 벽을 잘 타고 점프도 잘하며 매드독에서의 주 업무는 위장 침투입니다.
매드독 류화영은 어떤 역할도 소화해내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류화영 몸매 매드독에서 빛나다
류화영은 매드독 첫 방송에서 몸에 착 달라붙는 검은색 요가복을 착용하고 등장했는데요.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또한 가슴이 훤히 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하여 육감적인 몸매로 의사를 유혹, 증거를 확보하는 장면으로 시선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자동차 추격신에서도 능숙한 운전 연기로 섹시한 매력을 더했지요.
그동안 류화영 몸매가 남성팬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베이글녀라는 말이 딱 어울릴 정도로 예쁜 몸매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주목을 받았던 류화영 몸매가 매드독 첫방송부터 빛을 본 것이지요. 매드독에서 류화영이 맡은 역할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류화영의 섹시한 장면이나 몸매는 더욱 주목을 받을 것 같습니다.
류화영은 아버지가 이상해로 큰 주목을 받았고, 매드독을 통하여 배우로서의 정점을 찍을 것 같은데요. 배역도 조연에서 점점 주연급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티아라에서 탈퇴를 했을 때에는 좋지 못한 이미지로 탈퇴를 했지만, 배우로서는 오히려 더욱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 같네요.
류화영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겠으나 걸그룹 출신 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과 예쁜 외모와 몸매라고 한다면 앞으로 가장 주목해야 할 여배우 중의 한 명이 될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티아라 멤버 류화영이 아닌 여배우 류화영의 모습을 앞으로 더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