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진 김지영 부부는 연예계 잉꼬부부로 통합니다. 최근에는 별거가 별거냐2에 동반 출연을 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별거가 별거냐가 큰 화제가 되면서 남성진 김지영 부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남성진 김지영 별거
남성진 프로필
남성진 가족은 연예인 가족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버지 남일우, 어머니 김용림 역시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남성진 나이는 1970년 12월 31일생입니다. 남성진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출신이며, 데뷔는 1992년 SBS 공채 3기로 데뷔를 했지요.
남성진 부인(아내) 김지영 프로필
김지영 나이는 1974년 9월 7일생입니다. 남성진과 4사 차이인데요. 1995년 드라마 <가장 행복하게 깨는 남자>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지영 학력은 한양대학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국엔터테인먼트입니다.(남성진 소속사도 동일함)
남성진 김지영 결혼스토리
남성진 김지영이 만나게 된 것은 드라마 전원일기 덕분입니다. 두 사람은 1996년~2002년까지 함께 전원일기에 출연을 했고, 전원일기에서 연인사이였지요.
그러나 두 사람은 처음에는 그냥 오빠 동생 사이의 감정이었습니다. <전원일기 촬영을 위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만날 때는 가족보다 더 가깝게 지내면서도 지영이를 좋아하는지 사랑하는지 몰랐다가 5개월 떨어져 있다 만나니까 느낌이 다르더라>
김지영은 태어날 때부터 희귀병을 앓아왔다고 합니다. <수없이 유서를 썼다>고 말을 할 정도로 힘든 병이었지요.
<등에 혈관이 엉겨 붙은 혈종이 있었고, 성인이 되기까지 살기 힘들다는 진단을 받았다. 언제 죽을지 몰라 유서를 썼고 죽음을 항상 생각했다>
<그러나 그로인해 지금까지 늘 현재의 상황에 최선을 다하게 되었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다>
김지영은 이런 희귀병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항상 최선을 다하면서 살았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주위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쳤던 것 같습니다. 김지영 희귀병은 지금은 완치된 상태로 건강히 잘 살고 있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남성진은 이런 김지영의 밝은 모습과 자신을 잘 따르는 모습에 호감을 느끼게 되었고, 이것이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김지영의 밝은 모습에 남성진이 반하게 된 것이지요.
결굴 두 사람은 2004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고, 결혼 4년만에 남성진 아들 남경목을 낳게 됩니다.(남성진 자녀 2008년생)
결혼 후에도 김지영의 적극적인 모습은 없어지지 않았는데요. 시아버지 남일우에 대한 마음도 남들과는 달랐습니다.
<아버님께서 담배를 끊지 않으시면 저도 아기 안 가질래요>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니 말입니다. 당돌한 며느리 김지영이 자신의 건강을 생각해서 하는 말인 것을 알고 있었던 남일우는 무려 30년간 피워온 담배를 끊게 되지요.
남성진은 김지영이 임신을 했을 때에도 적극적으로 집안일을 도우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남성진 김지영 부부가 마냥 좋기만 한 것은 아니지요. 두 사람은 결혼 생활을 하면서 싸우기도 많이하고 결혼생활에 위기를 많이 겪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두 사람은 현명하게 극복을 하며 슬기롭게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남성진 김지영 이혼, 남성진 김지영 재혼 등과 같은 루머가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김지영은 남성진과 결혼을 한 이후에도 자신의 밝은 에너지를 주위 사람들에게 전달하며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별거가 별거냐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하여 두 사람은 더욱 큰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서로의 빈자리를 확인하면서 서로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남성진 김지영 부부가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