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는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배우입니다. 그런데 김수로 아내 이경화 역시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아마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김수로 부인 이경화는 결혼 이후 활동을 잠시 중단하다가 자녀를 낳고 최근에 다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경화는 2017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폐비한씨 역을 맡기도 했지요.



김수로 프로필

김수로 본명은 김상중입니다. 김수로 나이는 1970년 5월 7일생이며, 김수로 키는 186cm이지요. 김수로 소속사는 SM C&C이며, 김수로 학력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입니다.



김수로 데뷔는 1999년 영화 '쉬리'로 데뷔를 했지요. 김수로는 영화배우이지만 영화보다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뜬 스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밀리가 떳다와 진짜 사나이에 고정 출연하면서 영화와 예능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지요. 김수로 이혼, 김수로 재혼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김수로 아내(부인) 이경화

김수로 아내 이경화 역시 영화배우입니다. 이경화 나이는 1976년 3월 8일생으로 김수로보다 6살 연하이지요.



두 사람은 서울예술대학교 동문 출신으로 1994년 13년의 열애 끝애 2006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이경화가 대단한 것은 김수로가 오랜 무명 시절을 흔들리지 않고 지켜봐주었고, 옆에서 든든하고 큰 힘이 되어주면서 김수로가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김수로는 틈날 때마다 이경화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스케줄로 바쁜 가운데서도 연인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는데요. 두 사람은 연예계 입문도 같은 시기에 했습니다.



김수로가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다가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를 했고, 이경화 역시 SBS 공채탤런트 7기로 연기자의 길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김수로가 연극무대에서 무명생활을 할 당시 연인이었던 이경화가 옆에서 큰 힘이 되어주었고, 두 사람의 사랑은 점점 더 깊어갔지요.


어쩌면 김수로가 긴 무명생활을 딛고 주연급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에는 아내 이경화의 역할도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수로 아내 이경화에 대한 사랑도 대단한데요. 김수로는 아내 때문에 종교까지 바꾸었다고 하지요. <불교신자였는데 아내 이경화 때문에 개종했다. 아내는 모태신앙의 주일학교 선생님이다. 주일날 어기면 저 혼난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김수로와 이경화는 종교도 극복한 부부 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김수로가 얼마나 아내 이경화를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수로 이경화 불임이라는 루머도 있었는데요. 2010년 두 사람의 불임 루머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이 결혼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런 루머가 나왔는데, 아무래도 13년이 넘는 긴 열애를 했기 때문에 결혼 기간이 짧았지만 불임 루머까지 나온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나 현재 김수로 자녀로는 1남 1녀가 있는데요. 아이를 늦게 가진 것일뿐 불임은 아니라고 할 수 있지요.



김수로가 뜰 수 있도록 아내 이경화가 큰 도움이 되었다면 이제 다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이경화를 김수로가 지지해주고 외조해주어야 할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경화는 최근 다양한 연극에 출연을 하고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을 위한 노력도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김수로 이경화 부부가 앞으로도 지금 처럼 잉꼬부부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좋은 작품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다가가길 응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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