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K9는 기아자동차의 가장 고급스러운 자동차입니다. k9는 인기 있는 모델로 높은 성능과 가격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판매는 그만큼 이뤄지지 못했지요.



그렇기 때문에 기아자동차 K9이 계속 출시가 될지에 대한 의문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아자동차는 내년 상반기 K9 후속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K9이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해서, K9이 아닌 새로운 이름을 쓸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티엉와 함께 별도의 고급라인으로 묶을 가능성도 보이고 있습니다. 기아 K9 후속 코드네임 RJ는 어떤 모델인지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K9 제원과 가격 그리고 디자인

기아자동차의 K9 후속 모델 코드네임 RJ이 현재 개발 중인 상태입니다. 미국 데스밸리 인근에서 혹서 테스트 중 K9 코드네임 RJ의 모델에 포착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도 많이 달라졌는데요. 범퍼 주변부에서 스팅어의 디자인 포인트가 느껴지지만, 더욱 고급스럽고 중후한 느낌이 강조되었습니다. K9의 차체 크기도 지금보다 살짝 커보이게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풀 LED 헤드램프에는 위아래로 2개의 주간 주행등을 넣었는데, 프런트 그릴 안쪽의 모양과 같은 형태로 통일성을 주었습니다. 리어램프 역시 비슷한 모습으로 디자인을 했지요.



겉모습의 당당함 못지 않게 실내의 분위기도 고급진데요. 독일의 프리미엄 세단을 벤치마킹한 듯 가죽, 알루미늄과 리얼 우드를 조화롭게 사용했습니다.



대시보드에 층을 두어서 조작성을 살리면서 시각적으로 넉넉한 느낌이 들도록 한 것도 특징입니다. 도한 S클래스와 비슷한 형태로 2개의 커다란 모니터를 배치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엔진 제원은 제네시스 모델과 스팅어 GT에 쓰인 V6 3.3 터보 차저와 V8을 사용하여 변속기는 새로 개발한 10단 자동변속기가 유력합니다. 또한 굴림 방식은 후륜이 기본이고 옵션으로 AWD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2018 기아 뉴 K9 가격은 5,060만원 ~ 8,660만원 사이입니다. 가격이 상당히 고가이며, 제네시스 G80 모델보다는 조금 비싸며, eQ900보다는 조금 저렴하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러나 K9 후속 코드네임 RJ는 조금 더 뛰어난 성능과 조금 더 비싼 가격으로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이전까지 K9이 대중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만큼 K9 후속 코드네임 RJ가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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